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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真赤な太陽 / 唄 美空ひばり
作詞：吉岡 治 作曲：原 信夫
一、
まっかに燃えた 太陽だから
새빨갛게 타오르는 태양이니까
まなつの海は こいの季節なの
한여름의 바다는 사랑의 계절인거야
渚をはしる ふたりのかみに
물가를 달리는 우리들의 머리에
せつなくなびく 甘い潮風よ
애절하게 나부끼는 달콤한 해풍이여
はげしい愛に やけた素肌は
뜨거운 사랑에 그으른 맨살결은
燃える心 こいのときめき
불타는 마음의 사랑의 설레임
忘れずのこすため
잊지않고 남기기위해
まっかに燃えた 太陽だから
새빨갛게 타오른 태양이니까
まなつの海は こいの季節なの
한여름의 바다는 사랑의 계절인거야
二、
いつかは沈む 太陽だから
언젠가는 가라앉을 태양이니까
なみだにぬれた こいの季節なの
눈물에 젖은 사랑의 계절인거야
渚に消えた ふたりのこいに
물가에 사라진 우리의 사랑에
くだける波が 白く目にしみる
부서지는 파도가 하얗게 눈에 아리네
くちづけかわし 永遠を誓った
입맞춤을 나누고 영원을 맹세한
愛の孤獨 海にながして
사랑의 고독 바다에 흘려버리고
はげしく身をまかす
격렬하게 몸을 맡기는
いつかは沈む 太陽だから
언젠가는 가라앉을 태양이니까
なみだにぬれた こいの季節なの
눈물에 젖은 사랑의 계절인거야
こいの季節なの こいの季節なの
사랑의 계절인거야 사랑의 계절인거야
こいの季節なの こいの季節なの
사랑의 계절인거야 사랑의 계절인거야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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