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279

警世銘

申應朝 先生 警世名(신응조 선생 경세명) 鼈巖(金長源) 추천 0 조회 123 12.01.15 13:20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yedung/GVej/390?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一身動靜重千金(일신동정중천금) 한몸의 행동이 천금과 같이 중하고. 頃刻安危在處心(경각안위재처심) 순간의 편안함과 위태함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 多有曲岐橫易入(다유곡기횡이입) 갈림길이 너무 많아 잘못 들기 쉽고. 無非坦道正難尋(무비탄도정난심) 바른길이 없지 않으나 참으로 찾기가 어렵다. 奇珍落地泥沙混(기진낙지니사혼) 기이한 구슬도 땅에 떨어지면 진흙 모래와 썩여지고. 仙鶴移巢野鵠侵(선학이소야곡침) 신선같은 학도 둥지를 떠나면 들 따옥새가 덤벼든다. 行止莫輕규步內(..

詩, 漢詩函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