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田園樂...王維( 北国の春 ,千昌夫)] 부용 님

bsk5865 2011. 4. 27. 21:19

보낸사람 : 엔카 로사마을 운영자 11.04.27 08:47

 

 

                                       
                         田 園 樂  -   王維  -
桃紅復含宿雨  (도홍부함숙우).....붉은 복사꽃은 
         아직 어제  내린 빗물을  머금어 선명 하고
柳綠更帶春煙  (유록갱대춘연).....푸른 버드나무는
                  봄 아지랑이에  휘 감기어 촉촉 하구나 
 花落家僮未掃 (화락가동미소).....꽃은 떨어졌는데 
                                동자는    아직 쓸지도 않고 
鶯啼山客猶眠  (앵제산객유면).....휘파람새는 울고 
                      있는데 산객은 아직 잠들고 있구나

王維(699-761) 詩人、畵家。유년 시 부터 文名이 
 높아 15歲 때부터 도시로 遊學、皇族貴族과 
知遇 를얻어 명성이 높았다 玄宗때 進士가 된후 
尙書右丞으로  生涯를 마쳤다
孟浩然과 함께 自然詩人의 代表者 이지만 
 李白、杜甫 와 함께 盛唐의3大家로 칭하여진다.

이 시는 한번 읽기만 하여도 머릿속에 춘색 선명한
 風景이 떠 오릅니다. .王維의 詩는
 대부분 자연을 노래한 명시입니다.
우리 세상도 잔인한 4월의 노도를 지나 
5월의 화사한 봄맞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백화가 서로 다투어  요염하게 피고 
신록은 때를 다투어 푸르러 집니다. 
우리 벗님들 좋은 봄을 만끽하시기 빕니다. 
                             10. 5. 3.  芙蓉 .
         ( 北国の春   ~   千昌夫) 
엔카 로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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