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노을05 운영자 10.07.08 15:53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고, 6.25 南侵 사실을 외면하며, 천안함 爆沈 사건을 일으킨 敵을 비판하지 않으려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 세력이 손을 잡고 2012년에 집권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1. 2008년 8월15일 정부가 경복궁에서 주최한 建國 60주년 공식 기념식에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金九 묘소로 갔다. '建國'이란 말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당 의원 69명과 조승수 의원 민노당의 6·25 논평을 북한노동당과 비교하라! '광복 60주년' 광복절 기념식, 여-야 '따로따로' [ 2010-07-08, 10:38 ]
'建國, 南侵, 爆沈 부정세력'이 집권한다면?
趙甲濟
2. 2010년 6월25일 南侵 60주년 논평에서 민주당과 민노당은 南侵이 김일성에 의하여 저질러졌다는 이야기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李明博 정부의 對北정책을 주로 비판하였다.
특히 민노당의 논평은 북한노동당의 논평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다.
<이명박 정권은 (중략) 제2 한국전쟁의 도화선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남북 대결 의식을 부추기고 대북강경책을 불사하는 한, 전쟁의 위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6·25 60년을 맞아,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위해서는 이명박 정권의 전쟁놀음을 멈추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명박 정권이 전쟁을 부르는 대북강경책을 계속 고집하는 것은 곧, 북한을 향해 확성기를 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바라는 국민에 총을 겨누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3. 민주당과 민노당은 천안함을 爆沈시킨 북한정권을 규탄하는 국회결의안에 반대하였다. 북한소행임을 단정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미국, 일본, 유럽 나라들이 잇따라 북한의 도발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있는데도 이들은 북한정권을 감싸고 국군을 공격하고 있다.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고, 6.25 南侵 사실을 외면하며, 천안함 爆沈 사건을 일으킨 敵을 비판하지 않으려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 세력이 손을 잡고 2012년에 집권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북한노동당-민주당-민노당 연합세력이 대한민국과 헌법과 국군과 국민을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을까? 김일성이 예언한대로 이렇게 되면 북한정권은 '선거를 해도 이기고, 전쟁을 해도 이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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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동아일보가 ‘천안함 대북규탄결의안’ 국회 표결 결과를 1일 공개했다.
국회는 29일 결의안을 ‘찬성 164표, 반대 70표, 기권 3표’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동아일보가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예상대로(?)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반대표를 던졌다.
표결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정장선 의원(경기 평택을)은 ‘반대’ 대신 ‘기권’을 선택했다. 동아일보는 정 의원 측이 “해군 2함대를 비롯해 이번 천안함 유족 관계자들이 평택에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반대표를 던지기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독립신문>은 ‘반대자’ 명단을 공개한 강재천 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장의 칼럼을 게재한 바 있는데, 여기에 정 의원이 ‘반대자’로 들어가 있어 이를 바로잡았음을 밝힌다.
이하 동아일보가 공개한 표결 결과.
찬성(164명)
―한나라당(144명)
강길부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용석 고승덕 고흥길 공성진 구상찬 권경석 권성동 권영세 권영진 권택기 김광림 김금래 김기현 김동성 김무성 김선동 김성수 김성식 김성회 김세연 김소남 김영선 김영우 김옥이 김용태 김장수 김재경 김정권 김정훈 김충환 김태원 김태환 김학송 김학용 김형오 김효재 나경원 나성린 박근혜 박대해 박민식 박보환 박상은 박영아 박종근 박준선 박 진 배영식 배은희 백성운 서병수 서상기 손범규 손숙미 신상진 신성범 신영수 신지호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형환 안홍준 안효대 여상규 원유철 원희룡 원희목 유기준 유승민 유일호 유재중 유정복 유정현 윤석용 윤 영 이군현 이두아 이명규 이범관 이범래 이병석 이사철 이상득 이성헌 이애주 이윤성 이은재 이인기 이정선 이종구 이종혁 이주영 이진복 이철우 이학재 이해봉 이혜훈 이화수 임동규 장광근 장윤석 장제원 전여옥 정갑윤 정두언 정미경 정수성 정양석 정옥임 정의화 정진석 정진섭 정태근 정해걸 정희수 조문환 조원진 조윤선 조전혁 조진래 조해진 주광덕 주성영 주호영 진수희 진 영 차명진 최구식 최병국 한선교 허 천 허태열 현경병 홍사덕 홍일표 홍정욱 황영철 황우여 황진하
―비교섭단체(17명)
김낙성 김용구 류근찬 박선영 변웅전 이명수 이용희 이재선 이진삼(이상 자유선진당) 김을동 김정 김혜성 노철래 윤상일 정영희 정하균(이상 미래희망연대) 심대평(국민중심연합)
―무소속(3명)
송훈석 이인제 최연희
반대(70명)
―민주당(69명)
강기정 강봉균 강성종 강창일 김동철 김부겸 김상희 김성곤 김성순 김영록 김영진 김우남 김유정 김재균 김재윤 김진애 김진표 김충조 김효석 김희철 문희상 박기춘 박상천 박선숙 박은수 박주선 박지원 백원우 백재현 변재일 서갑원 신 건 신학용 안규백 안민석 양승조 오제세 우제창 원혜영 유선호 이강래 이낙연 이미경 이성남 이용섭 이윤석 이종걸 이찬열 장세환 전병헌 전현희 전혜숙 정동영 정범구 조경태 조배숙 조영택 조정식 주승용 천정배 최규성 최문순 최영희 최인기 최재성 최철국 추미애 홍영표 홍재형
―비교섭단체(1명)
조승수(진보신당)
기권(3명)
이정현(한나라당) 정장선(민주당) 유성엽(무소속)
불참(54명)
강승규 김성조 김성태 남경필 박순자 성윤환 송광호 윤상현 이경재 이춘식 이한구 이한성 임두성 임태희 임해규 전재희 정몽준 정병국 조진형 진성호 최경환 허원제 현기환 홍준표(이상 한나라당) 김영환 김춘진 노영민 문학진 박병석 박영선 서종표 송민순 신낙균 우윤근 이석현 이춘석 정세균 최규식(이상 민주당) 권선택 김창수 이상민 이영애 이회창 임영호 조순형(이상 자유선진당) 강기갑 곽정숙 권영길 이정희 홍희덕(이상 민주노동당) 이용경 유원일(이상 창조한국당) 송영선(미래희망연대) 박희태(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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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는 민주당의 6.25 南侵 60주년 논평
趙甲濟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이 지난 6월25일 南侵(남침)전쟁 60주년에 한 논평(아래 자료)을 읽어보면 이 전쟁이 김일성의 南侵에 의하여 일어났다는 표현이 단 한 군데도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과 북한정권을 다 나무라는 兩非論(양비론)을 취한다. 조국과 主敵(주적) 사이에서, 不法과 遵法(준법) 사이에서, 善과 惡 사이에서 兩非論은 결과적으로 敵과 惡을 편드는 행위이다. 이런 민주당을 닮은 정치인, 언론인, 학자들 때문에 仁川상륙작전이 '통일을 막고 分斷(분단)을 고착시킨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成人인구의 약 25%나 된다. 이 정당은 지금도 '천안함 침몰 사건'이라고 표현, 북한 잠수함정의 어뢰 공격에 의한 爆沈(폭침)을 마치 海難(해난)사고처럼 호도하고 있다.
<6.25 60주년을 맞았지만 진정한 평화는 아직 요원하다. 우리는 종전이 아니라 휴전 상태에 놓여있다. 6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우리 민족은 전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전쟁은 끝나야 한다.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러나 대통령은 전쟁이 두렵지 않다고 하고, 일부 보수세력은 전쟁 불사를 외치고 있다. 북한 역시 불바다 발언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하고 있다. 남북 간의 대결을 조장하는 모든 세력에게 경고한다. 모든 호전적 발언을 중단하고 즉시 대화의 장으로 돌아가십시오.
민주당은 민족 간의 상잔을 다시 부추기거나 민족의 공동번영을 가로막는 모든 세력으로부터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6.25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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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위해서는 이명박 정권의 전쟁놀음을 멈추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趙甲濟
從北(종북)정당으로 불리는 민노당은 지난 6·25 남침 60주년 기념 논평에서 김일성의 南侵(남침)과 김정일의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이명박 정권만 집중적으로 공격, 從北性을 재확인시켰다.
李明博 정부에 긴장조성의 책임을 전가하는 논평 부분을 모아놓으면 북한노동당의 對南비방 성명을 연상시킨다.
<이명박 정권은 (중략) 제2 한국전쟁의 도화선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남북 대결 의식을 부추기고 대북강경책을 불사하는 한, 전쟁의 위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6·25 60년을 맞아,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위해서는 이명박 정권의 전쟁놀음을 멈추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명박 정권이 전쟁을 부르는 대북강경책을 계속 고집하는 것은 곧, 북한을 향해 확성기를 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바라는 국민에 총을 겨누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민노당의 정강과 행동은 북한노동당 정권의 對南적화 노선에 동조하는 것이다. 이런 정당은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반되는 違憲(위헌)정당이므로 정부는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을 제소하여야 함에도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이런 정당이 세를 키워 선거를 통하여 집권을 한다면 '평화적 赤化(적화)통일'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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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논평] 6.25 60년을 맞아
오늘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되는 날이다.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목숨을 잃은 모든 영령들에 삼가 명복을 빈다.
한국전쟁은 우리 민족사의 최대 비극이었다.
전쟁의 비극은 60년이 지난 오늘에도 이산의 아픔과 죽음의 악몽으로 남아 있다. 시간마저도 결코 약이 될 수 없는 것이 전쟁의 고통이다.
전쟁이 남긴 깊은 상흔을 어루만지고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통일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 우리는 사람의 한 생에 달하는 시간을 견디고 이겨왔다.
한국전쟁 50년이 되는 해에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만나 6.15공동선언에 합의한 것은, 남과 북 모두의 염원이 실현된 역사적 쾌거였다.
우리는 6.15공동선언이, 걸핏하면 전쟁위기를 불러 정권안위를 도모해오던 분단 기생 세력이 영원히 역사의 무대뒤로 물러나는 반전의 계기가 될 줄 알았다.
90%가 넘는 압도적 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6.15공동선언으로 다시는 역사의 강이 거꾸로 흐르는 일은 없을 것이라 우리는 생각했다. 6.25와 같은 참상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민족의 강으로 하나가 되어 흐르자,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권좌에 오르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비핵개방3000을 대북정책으로 천명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정면 부정하며 한반도 신냉전의 중심을 자청하고 있으며, 제2 한국전쟁의 도화선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전쟁의 상처를 덫내고 있으며, 이산가족의 아픔마저도 고통이 배가되고 있다. 통탄할 노릇이다.
국민의 안위도, 경제적 실용도 모두 팽개쳐버리고 급기야 천안함 북풍몰이를 단행한 이명박 정권에 의해 우리 국민들은 실로 60년만에 위험천만한 전쟁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전쟁은 안된다. 이것은 우리 국민들의 사활걸린 요구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남북 대결 의식을 부추기고 대북강경책을 불사하는 한, 전쟁의 위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6.25 60년을 맞아,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위해서는 이명박 정권의 전쟁놀음을 멈추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명박 정권이 전쟁을 부르는 대북강경책을 계속 고집하는 것은 곧, 북한을 향해 확성기를 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바라는 국민에 총을 겨누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전쟁을 부추기는 대북강경책을 즉각 중단하고, 이제라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라.
언제까지 지하 벙커에서 6.25시대에 도취되어 전쟁에 골몰할건가. 이제라도 평화통일의 광장으로 나오길 바란다.
비록 지금 우리 국민들이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MB정권으로 인해 참담한 처지이긴 하나, 마음만은 화해와 평화로 달려가고 있음을 확신한다.
6.25 60년을 맞아 민주노동당은 평화통일 정당답게 국민의 안위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당운을 걸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0년 6월 25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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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한민국 60주년이자 광복 63주년인 어제도 여야는 기념식을 따로 치르면서 냉랭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건국 60주년이라는 표현을 문제삼았고, 한나라당은 정세균 대표의 평일 골프 파문을 부각시켰습니다.
백승규 기자입니다.
◀VCR▶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경복궁에서 열린 광복 63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던 시각.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효창 공원의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세 사람은 건국 60주년이란 행사명이
유구한 민족사를 왜소화시키는데다
헌법이 규정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까지
부인한 표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YN▶정세균/민주당 대표
"1945년에 광복이 이뤄졌고,
그 3년 후에 그 광복절을 기해서
임시정부 대신에 제대로 된 정부가
수립된 것이다. 그래서 금년은
정부 수립 60주년이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야당 대표들의 행사 불참이
안타깝다면서도 건국이란 표현을 트집잡아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동시에 국회 원구성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면서,
원구성 협상이 진행되던 시각 정세균 대표가
평일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일을
적극 부각시켰습니다.
◀SYN▶윤상현 대변인/한나라당
"원구성 협상이 중대기로에 처한 순간에
골프장에 계신 민주당 대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정 대표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아
정 대표의 지도력을 둘러싼
당내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 뉴스 백승규입니다.
노을05
http://cafe.daum.net/nowool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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