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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람들 (1)

bsk5865 2011. 9. 21. 20:49

보낸사람 : 죽암 문우곤 11.09.21 19:51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람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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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사람들 (1)

李承晩•朴正熙의 淸貧과 김일성•김정일의 부패
권력자는 깨끗하고 富者는 베풀어야 공동체가 유지 된다
東아시아에서 공산주의가 득세한 데는, “反共 蔣介石 군대는 썩었고, 
毛澤東의 공산군은 깨끗하다”는 神話가 상당히 큰 역할을 하였다. 
월남戰에서 공산越盟이 이긴 것도 
胡志明의 淸貧한 삶과 월남 지도층의 부패가 중요한 원인이었다. 
한반도에서 북한공산정권이 망조로 들어간 것도 
김일성-김정일의 부패와 李承晩-朴正熙의 깨끗함이 主요인일 것이다. 
李光耀가 싱가포르에서 독재를 하면서도 
국민들의 지지가 높은 이유도 지도층의 청렴함 덕분이다. 
그는 "싱가포르의 공산화를 막기 위하여는 
청년층이 공산주의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야 했고 
그러려면 公職者가 청렴해야 한다는 원리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南美의 만성적인 정치 불안, 그 원인도 지도층의 부패이다. 
지도층의 부패는 부패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도층이 부패하면 좌경선동 세력이 뿌리를 깊게 내리고, 
민주주의가 작동을 멈추며, 계층-지역간 갈등의 증폭으로 
국민들의 애국심이 해체된다. 
한국에서 지도층 부패의 저수지는 대통령과 대통령 선거의 부패였다. 
2007년 대통령 선거는 
선전戰 중심으로 전개되어 선거 자금이 많이 들지 않았고, 
대기업의 선거 자금 제공 사례도 드러나지 않았다. 
그만큼 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조건이 성숙된 셈이다. 
돈 문제보다 더 심각한 지도층의 부패는 戰時의 兵役 기피이다. 
한국은 휴전중인 나라이므로 
兵役기피는 일종의 '戰時도망죄' '戰場이탈죄'에 해당한다. 
한국은 두 개의 전장을 갖고 있다. 
하나는 휴전선이고, 
다른 하나는 서울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념戰場이다. 
이념戰場에서는 
전투원들이 주로 말과 글, 法과 진실, 이념과 신념으로써 싸운다. 
언론, 종교, 대학이 主전장이다. 
국가 지도층이 이 전투현장을 기피하는 것도 
일종의 '戰時도망죄' '戰場이탈죄'에 해당한다. 
한국에선 군대 복무를 마치는 것만으로 애국의 의무가 끝나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淸貧한 삶을 강조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하지만 지도층에겐 '淸貧한 정신'이 필요하다. 
公職者는 깨끗한 만큼만 용감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富者는 淸貧할 수 없다. 
그들은 베풀어야 한다. 
부자들이 公益을 위하여 돈을 쓰면 淸富가 된다.
論語에 孔子의 유명한 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이 원한을 품지 않는 것보다는 
富者가 겸손해지기가 더 쉽다"는 요지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무례와 떼쓰기를 욕하기 전에 
기업인들과 富者들과 권력자들은 
자신이 충분하게 겸손한가를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富者는 베풀어야 하고 권력자는 淸貧해야 한다. 
이것이 공동체를 유지하는 비결이고, 
法治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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