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寫眞(內)

鏡浦 海水浴場의 시원한 風景

bsk5865 2011. 10. 12. 20:46

보낸사람 : 소담엔카 운영자 11.10.12 16:24

 

鏡浦 海水浴場의 시원한 風景|▶....한국 문학싸롱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HBNw/1428 

 

강릉 경포해수욕장 의 시원한 풍경

 

오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하늘이 맑고 화창한 날씨만큼

햇살이 따갑고 더운날 같다...어제는 아래로 갔는데 오늘은 위쪽 경포해변을 가보기로 했다

경포해수욕장 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가도 25분 밖에는 안걸린다.

참 가까운곳에 아래 위로 넘 좋은곳이 있어 정말 이사오길 잘했구나 하는생각이든다

 

집앞 송정해변과 안목해변과는 달리 경포해수욕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해변을 찾은 젊은 연인들의 청춘행열이 꽤나많아 조금은 풍경이 어울어 진다...~

오늘은 무거운 카메라는 두고 SONY 디카(일명 똑딱이)만 들고 나왔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몇장을 연신 눌러본다...하늘이 넘넘 맑아 아름답다

마치 이국의 풍경같기도 하다...역시 동해안에서는 경포 해수욕장이

젊은 연인들 에겐 인기가 많은듯하다.....아~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솔향기 그윽한 숲에 앉아 청춘을 불사를는 연인들의 젊음을 보면서

책갈피속에 깊이 묻어둔 지난 추억을 블랙커피 한잔에 함께타서 마셔본다...

오늘 마신 커피는 커피가 아니라 추억을 마신 샘이다..

난 혼자..빙그래 웃어본다...행복함이 솔향기처럼 가슴을 파고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