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2317A334E8824D011)
뮤지엄을 나와 도로역으로와서 노롯코열차라는것을 타고 구시로역에도착해서 각자 귀가함.13: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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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창밖을보면서 습원일대를 관광하면서 스냅사진도 찍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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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역이 호소오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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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건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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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습원역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2AF334E8824F10C)
노롯코열차의 내부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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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다가 보인다. 해일같은것을 감시하는 초소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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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장인데 무엇을 하는공장인지는 ~~~ 참으로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는생각과 깨끗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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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 역에 도착 해보니 역구내에 해저 탄광에서 나온 석탄을 전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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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역의 녹색창구(미도리노마구찌) 이곳에서 여행관련 업무를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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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구내 식당가에서 우리나라 붕어빵 같은것을 구어서 팔고 있는데 100엔이다. 맛이 우리것 보다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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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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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 역옆쪽으로 교회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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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벗어나 시내로 들어오다보니 뒷골목쪽에 이런것이 있어서 한번 살짝 구경을 했다.(왈 빠찡코라는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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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전에 구슬을 가지고 못을 박아놓은곳을 탕탕 튕기면서 구멍에 넣으면 구슬이 구멍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것이
일본에서는 빠찡코라고 하는데 큰 도시에서는 많이 있다. 구시로는 19만명의 소도시라서 없을줄 알았는데 한곳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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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남녀노소할것없이 많이들 즐기는 놀이문화다. 전에 나도 해 보았는데 나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에는 맞지 않는모양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발붙이지 못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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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전문점의 쇼윈도우 다양해 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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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한번 보시라 얼마나 깨끗한지 모르겠다. 오물을 발견하는것이 복구ㅓㄴ당첨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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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의 TV 중계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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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의 상징인 누사마이바시(幣舞橋)의 다리 표석,
구시로가와에 놓여있는 다리로 난간에는 동부 홋가이도의 사계를 주제로한 4개의 여인상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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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바라본 강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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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끝에서 바라본 구시로 도서관 4개의 여인상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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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에서 바라본 구시로 피셔먼즈 워프 Moo
누사마이바시 옆에있는 복합시설로 특산물판매코너와 로바다야끼, 향토음식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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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의 상징인 하나도케이(花時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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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라는데 들어가 보니 온실같은곳이였다. 위에 선전간판은 초코렛을 입힌 과자인데 넘 비싸고 일본전역에 어디를 가나
선전물이 엄청 많다. 잘도 팔기기도 하는것을 보았다. 맛은 우리나라것보다는 나는 못하다는 생각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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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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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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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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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 시내에 있는 영어학원(우리처럼 간판이 요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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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데누키코지(상점가) 여기만 이렇게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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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秋庵이라는 양과자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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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샾과 도장 및 명함 간단인쇄점(일본에서는 도장을 맞기면 일주일정도 걸린다. 도장값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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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신사가 많고 집안에도 신주를 모시는가정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말로 신주단지 같은것이다.
유리밖에서 찍었더니 내 다리가 유령처럼 찍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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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소에서 차를 기다리는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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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그만 호텔인데 건물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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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과 차를파는곳인 다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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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로 관광을 마치고 15:50분 열차타고 아바시리로 가고있는중 노롯코열차를 탓던 도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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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옆에 나무가 보기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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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간이역은 너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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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전혀 없는곳도 있지만 이렇게 컨테이너로 된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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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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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1량 열차로(많다) 앞부분의 전망을 보면서 간다. 날이 저물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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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분 아바시리에 도착하여 숙소인 SUN ABASHIRI HOTEL(**)인데 이곳은 전산망이 없어 예약만하고 돈은 들어갈때 지불함
4,700엔이다. 좀 후진덴데도 그리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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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거리는 어둡다 호텔 건너에 한식당이 불켜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