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物寫眞函

아름다운 黑山島...♪ 흑산도 아가씨

bsk5865 2012. 1. 25. 15:00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2.01.25 11:55

 

아름다운 黑山島...♪ 흑산도 아가씨 |일반 게시판
柳 덕인  16:04 http://cafe.daum.net/yooin32/SegI/68 

 

*흑산도 표지석

*흑산도의 제 1경 돗대바위

 

 

*석주대문바위 사이로 바라본 흑산도

*해신 장보고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고을기미의 옥섬

*상라봉에 있는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노래비"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흑산항에 오가는 배와 휴식을 취하는 배

*자산어보 본고장의 맛좋은 물고기 말리기

*흑산도 홍어축제에서 화려한 깃발을 휘날리며 풍어를 기원하는 홍어배들

*여행의 추억을 만땅한 나그네를 태우고 정든 흑산항을 아듀하는 여객선

*고을기미 앞바다에서 땜마를 타기위해 파래낀 벼리를 당기는 웰빙가족들

*웰빙가수 김기백과 나의 추억이 서러있는 두그루의 팽나무가 아름다운 진말

*손암 정약전이 귀양와서 <자산어보>를 저술하며 살았던 마을 사촌항

*1983에 착공하여 27년이란 긴 세월을 거쳐서
2010년에 신안군도28호선으로 완공을 본 흑산도 일주도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천사상.. 멀리 홍도가 휘미하게 보이네.

*천연의 양항인 아름다운 흑산항 전경

*205년 3월20일, 국제람사르협약 1423호 습지로 지정된 장도습지의 비경

*흑산항의 장엄한 해오름

*흑산도 석양빛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낚는 강태공들

*흑산도 칠성동굴에서 조망하는 낙조

*진말사람들의 갯밭에 다녀와서의 해조류 나누기

*바다아니 구름위에 뜬듯한 장도와 홍도가 보이는 상라봉의 오늘은 별천지로다.

*진말 선착장의 봄을 알리는 진달래

*옥섬 앞바다에서 뱃놀이하며 낭만을 구가하는 소설 <흑산도>의 주인공인 북술이와 용바우

*흑산도의 최고봉 문암산을 배처럼 가볍게 띄워주는 고마운 구름이여! 우리의 희망도 이렇게 띄워다오.

*저녁노을에 힘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휴식의 밤을 맞는 흑산항

       *눈부신 저녁노을의 빛을 받으며 기분좋게 바다로 나서는 배

*상라봉에서 홍도를 조망하는 환상적 낙조...
아! 저 일엽편주에 지금은 저 세상에 떠난 울아버지와 숭어그물을 던지고 밤을 지새우던 그리운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네.

*흑산항에 휘영청 뜬 저 둥근달처럼 우리의 마음도 환하게 밝아 졌으면...

*흑산도의 풍년을 기원하며 한바탕 신나게 놀아 보자구나... 얼씨구나! 지하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