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常識函

[治癒飮食] 당신의 병을 낫게 해주는 음식들

bsk5865 2012. 8. 2. 09:21

 

당신의 병을 낫게 해주는 음식들| ▤=▶노인,건강. 정보방
뭉게구름 | 



        키위 Kiwifruit 
키위에는 오렌지보다 2배나 더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섬유소는 사과보다도 많으며, 칼륨은 바나나보다도 많다. 
게다가 이 과일에 들어 있는 식물성 영양소와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등은 
키위를 수만가지 병을 예방시켜주는 최고의 과일이 되게 만들었다. 
심장병, 뇌졸중, 암, 폐/호흡기 질환 등이 
키위로 예방되는 대표적인 질병들이다. 
키위에는 특히 피를 묽게 만들어주는 자연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아스피린과 같은 약의 부작용 없이 혈관이 막히는 위험을 덜어 주며, 
혈압을 안정화 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준다. 
또한 여러 차례의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키위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DNA의 파괴를 방지, 
세포의 재생을 돕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대 중국 의학에선 키위를 상처와 염증을 치료하는 물질로 사용한 바 있다. 
키위가 제철인 동안, 하루에 키위 한두개씩 먹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철이 아닌 키위는 맛도 질병 예방 효과도 크지 않다. 
북반구의 키위는 10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고, 
남반구의 키위는 4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체리 Cherries
체리에는 염증과 종양을 막아주는 영양성분으로 가득한데다 
칼로리가 낮아서 매우 훌륭한 질병 예방 음식이다. 
게다가 체리엔 엘라그 산과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두가지 성분은 종양 세포가 
스스로를 파괴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체리는 자체적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저항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중국 고대 의학에선 체리를 통풍,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해 왔다. 
제철에 체리를 많이 사놓고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좋다. 
얼린 체리는 영양성분이 100% 보존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얼린 체리는 갈아서 스무디, 요거트, 시리얼에 넣어 먹을 수 있다. 

       구아바 Guavas
구아바는 서양배 모양으로 생긴 작은 열대 과일이다. 
주변에 그리 흔하지는 않은 과일이지만 구할 수는 있는 과일이다. 
일부러 구해서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과일로,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 리코펜이 
그 어떤 과일/채소 보다도 많다. 
토마토와 비교를 하면 약 20% 더 많이 들어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의 경우 
익혀야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반면, 
구아바의 리코펜은 날로 먹어도, 익혀서 먹어도 몸에 흡수가 잘된다. 
또한 구아바에는 비타민C와 기타 항산화 물질이 가득 들어 있으며, 
바나나보다도 60%나 더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실제 실험 결과 구아바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하루에 한개에서 두개 정도의 구아바를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렇게 많이 구하기는 어렵다. 
구아바는 또한 날로 그냥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시중에 파는 구아바 주스는 
대부분 설탕을 넣고 가공돼 건강상 이득이 떨어진다. 

       콩 Beans
콩은 사실 기적의 음식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안정화시키며, 인슐린을 생성을 돕고, 
소화 건강도 증진시키는데다 항암 작용까지 제공한다. 
영양학적으로 콩에는 섬유소, 단백질, 항산화물질이 
모두 한몸에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통곡물, 고기, 과일의 영양소를 한몸에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연구 결과 일주일에 2끼 이상 콩으로 식사를 항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4% 더 적었으며, 
그 외에도 심장병, 2형 당뇨병,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고대 의학에서는 콩을 알코올 중독, 식중독, 고혈압, 
설사, 신장 결석, 류머티즘, 부종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해 왔다. 
일주일에 최소 한끼에서 두끼 정도는 콩으로 식사를 하도록 한다. 

       물냉이 Watercress
물냉이에는 엄청나게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음에도 
칼로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놀라운 음식이다. 
칼슘의 경우 우유의 4배가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오렌지만큼, 
철분은 시금치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 
게다가 비타민A, 비타민K, 캐로티노이드, 피토케이컬 등 
다량의 항산화 물질도 들어 있다. 
물냉이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은 암을 막아주고, 
시력 감퇴를 방지할 뿐 아니라 면역 시스템을 구축하며, 
뼈의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도 제공한다. 
고대 중국 의학에서는 물냉이를 종양 치료제, 야맹증 치료제, 
소화 증진제, 입냄새 개선제 등으로 사용해 왔다. 
물냉이를 매일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봄과 여름에 나는 채소이긴 하지만 
온실 재배도 가능한 농작물이라 일년 내내 구입해 먹을 수 있다. 
       시금치 Spinach
시금치가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 테지만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모를 것이다. 
시금치는 눈병이나 시력 약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두뇌 능력을 지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대장암, 전립선 암, 유방암, 심장병, 뇌졸중, 치매, 고혈압에도, 
뼈를 튼튼히 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 
기본적으로 시금치는 염증을 막아주는 음식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 K, C, 칼슘, 엽산, 마그네슘, 철분 등이 들어 있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비타민K는 그 양이 많기로 유명한데, 
시금치 한컵을 익혀서 먹으면 
비타민K 하루 권장량의 1111%나 들어 있다. 
비타민K는 칼슘이 뼈에 들러 붙게 도와 줌으로써 
뼈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또한 시금치에 많이 들어 있는 루테인은 
시력 감퇴를 막아주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유지해 심장병을 막아준다. 
시금치는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는 아주 흔한 채소다. 
그리고 시금치처럼 다양한 영양소를 쉽게 제공하는 먹거리도 없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금치를 날로, 혹은 데쳐서, 
혹은 기름에 살짝 튀겨서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