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엔카 컴나라 운영자 12.10.04 19:26
永遠히 記憶될 人物들 !!◈...자 유 게 시 판
銀海(황용덕) http://cafe.daum.net/yooin32/6rkh/23912
영원히 기억될 인물들!
그 둘은 빠르게 마음이 통했고,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첼로를 카쉬가 운반해 주기도 했다. 카쉬는 그의 바하 연주가 너무 감동스러워 잠시 동안 사진을 찍는 것도 잊었을 정도였다.
또한 카쉬는 촬영 당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을 등지고 있는 사람을 찍은 적이 없었지만, 카잘스에게는 왠지 그러한 구도가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텅 빈 방은 정상에 서 있는 조국에서 추방당한 예술가의 쓸쓸함을 보여주는 듯했기 때문.
카쉬는 이 사진 이전이나 이후에도 뒷모습을 찍은 사진은 없었다.
일반적으로 얼굴이 드러나는 초상 사진과 다르게 첼로를 켜고 있는 인물의 뒷모습만을 어두운 큰 공간 속에 작게 배치함으로써, 인물의 뒷면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함께 묘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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