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 꿈-인순이 作詞 이적 作曲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인순이 본명 김인순 1957년생 1978년 그룹 ‘희자 매’로 데뷔 포천 청산중학교 졸업 1995년 KBS 방송대상 여자 가수상 수상 2004년 KBS 가요대상 본상 수상 1997년 국민훈장 목련 장 수상 2006년 여성신문사 주최 미래의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 2005년 야수와 미녀에 특별출연
그는 출생의 어려움을 인내와 노력으로 승화시킨 입지전적 건실한 가수로 많은 펜으로부터 열 열한 환대 속에 항상 열창으로 보답하는 열의가 대단합니다.
1994년 대학교수 박경배씨와 결혼하여 지금은 딸 하나를 둔 다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인순이의 거위의 꿈은 1997년 김동률과 이적이 함께한 그룹 카니발이 부른 곡으로 오랫동안 인순이의 애창곡이었습니다.
MBC 대학 가요제 2006 KBS 가요 대축제에서 또 여러 가수들에 이어 불려 저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그 후 각종 UCC 사이트에 올려져 순식간에 입에서 입으로 옴 겨지면서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을 주는 노래말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 이후 이 노래를 찾는 문의가 각종 음악 사이트에 끊이지 않았고 팬들의 성원은 음반 발매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지칠 때 그녀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던 친구와 같은 노래였답니다. 그녀는 또 누군가 힘겹게 꿈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위해, 꿈을 잃어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부르던 노래가 이젠 우리 모두의 꿈을 위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2008년 올해는 대한민국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