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常識函

[스크랩] 지구 온난화로 북극에서 얻는것

bsk5865 2013. 2. 25. 08:50

북극이란?
북극해의 면적은 1,200만 ㎢로 지중해의 약 4배,

지구 바다의 3%를 점유하며 전체 면적의 70%가 대륙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극해의 바다 얼음은 중심의 두께가 평균 3∼4m이고 가장자리로 가면서 얇아지는 렌즈 모양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바다 얼음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의 덩어리로 이루어져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이동하고 있다.

여름철의 바다 얼음은 표면이 녹기 때문에 두께가 점차 감소하지만,

겨울철에는 얼음의 밑에서 결빙작용이 일어나 점차 두꺼워진다.

이렇게 바다 얼음의 두께와 면적은 계절적으로 변화하는데,

그 면적은 3월에 최대에 달했다가 8월에 최소가 된다.

 

 

 

 


북극의 거대 빙해가 녹고 있다.

 

과거에는 북극 빙해가 녹색 선으로 그려진 넓이만큼 육지와 거의 붙어 있었으나

캐나다 최북단 엘스미어 섬에서 떨어져 나간 66㎢의 거대한 빙하 섬이 떠다니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 빙해가 녹으면서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의 항로를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북극권 항로가 개통될 가능성이 커졌다.

 

 

 

북극(北極)은 지구 북극점 근처의 지역이다.

북극점을 '북극'으로 부르기도 한다.

북극은 북극해 뿐만 아니라

 러시아, 시베리아(러시아), 알래스카(미국), 캐나다, 그린란드(덴마크령),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포함한다.

 

  

 

남극과 마찬가지로 북극에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연구 기지를 설치하였다.

여름에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에 해가 뜨지 않는 북위 66° 33’의 북극권 북쪽 지방으로 정의하거나

기후와 식생을 기준으로 여름철 기온이 10 °C를 넘지 않는 선을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

이 기준은 대략 수목한계선과 일치한다.

사회적 또는 정치적으로, 북극권은 랩랜드를 포함한 8개국의 북쪽 영토를 포함하는데,

과학적인 기준으로 이들은 아북극(亞北極)에 해당된다.

북극권은 얼음으로 덮여 있는 넓은 해양과 이를 둘러싼 나무가 없는 동토로 되어 있다.

 


 “북극지역 천연자원과 항로를 선점하라.”

 

최근 들어 북극지역 얼음이 빠르게 녹으면서 세계 각국이 적극적으로 북극지역에 진출하고 있다.

북극지역 빙하 넓이는 지구온난화 탓에 올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에 따르면,

9월 5일 북극지역 빙하 넓이는 1979년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 사상 최저치인 398만km2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관측된 북극지역 최소 빙하 넓이는 2007년 7월의 425만km2였다.

올여름 빙하 넓이는 1979년 여름 빙하 넓이에 비해 45% 이상 줄어든 상태다.

이에 따라 북극지역 빙하가 10년 후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북극지역은 북극해가 대부분이고 유라시아와 북미대륙 일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일부를 포함한다.

전체 면적은 2500만~3000만km2이며, 그중 북극해가 1409만km2다.

북극해는 통상 바닷물이 얼어 형성된 해빙(海氷)으로 뒤덮였으며, 해빙의 평균 두께는 2~3m다.

북극해의 30%는 해저 대륙붕이다.

 

 


 

 

북극지역에는 엄청난 천연자원이 매장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아직 개발하지 않은 전 세계 자원의 22%가 북극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원유의 13%(900억 배럴), 천연가스는 30%(47조㎥)가 북극지역에 묻힌 것으로 보인다.

금과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은, 동, 철, 아연, 주석, 니켈 등 각종 광물도 매장됐다.

북극지역을 지구촌 최후의 자원 보고라고 부르는 이유다.

 

북극지역에선 그동안 만년빙과 추운 날씨 때문에 자원개발을 할 수 없었다.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지역 천연자원을 차지하려는 세계 각국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영국 보험사인 로이드는 북극지역 천연자원이 향후 10년간 1000억 달러의 투자를 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북극지역이 주목받는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얼음이 녹으면 북극해가 교통 요충지가 될 수 있어서다.

과거엔 북극항로를 이용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항로 개척에 나선 수많은 선박과 탐험대가 빙하에 막혀 더는 전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북극항로는 ‘꿈의 뱃길’

 

북극항로는 크게 북동항로(Northeast Passage)와 북서항로(North west Passage)로 나뉘는데,

태평양과 대서양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북동항로에 더 큰 관심이 쏠린다.

부산에서 출발한 화물 수송선이 베링 해를 통과해 시베리아 해안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북동항로를 이용할 경우

거리는 1만5793km, 운송기간은 15일이면 충분하다.

현재 무역항로는 부산-말라카 해협-수에즈 운하를 거쳐 유럽 최대 무역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이르는 1만9550km다.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23일 걸린다.

새로운 북동항로를 이용하면 기존 항로에 비해 거리는 20%, 운송기간은 8일 단축된다.

북서항로도 마찬가지다.

부산에서 미국 뉴욕까지 캐나다 북부해안을 거쳐가면 1만7030km로, 기존 항로보다 20%가량 짧다.

지금은 부산을 출발해 파나마 운하를 거쳐 뉴욕까지 가는 데 총 2만880km 거리다.

북서항로를 이용하면 시간도 열흘 정도 줄어든다.

현재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은 여름철에만 운항하며, 쇄빙선을 앞세운 선박 몇 척만이 시범적으로 다닌다.

앞으로 북극지역 얼음이 녹으면 한국, 중국, 일본은 유럽과 미주 물동량 30% 이상을 북극항로를 통해 운송할 수 있다.

 

북극지역 천연자원개발에 가장 유리한 국가는 북극평의회(Arctic Council) 회원국이다.

북극평의회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8개국이 1996년 9월 19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만든 일종의 배타적 협의체다. 북극평의회 회원국이되려면 북극지역과 북극해에 인접해야 하기 때문이다.

회원국은 북극지역 천연자원을 독식할 목적으로 다른 국가를 북극평의회에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인접 국가들의 배타성

 

회원국끼리도 천연자원을 더 많이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영유권 다툼을 벌인다.

현재 영유권 다툼을 하는 회원국은 러시아,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 5개국이다.

이들 5개국은 해양법에 관한 유엔 협약에 ‘육지가 바닷속 대륙붕까지 연장되면 200해리(370km) 이상에서도

권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근거로 자국 육지가 북극해 대륙붕과 연결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입증하려고 노력한다.

 

 

 

5개국 중에서도 러시아가 가장 활발히 영유권 확대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는 그동안 북극해 로모노소프 해령이 자국 동시베리아 초쿠가 반도에 연결돼 있다고 주장해왔다.

해령은 해저산맥을 가리키는 것으로, 로모노소프 해령은 북극해를 횡단하는 길이 1800km,

너비 60~200km의 해저산맥이다.

 

만약 러시아의 영유권 주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다면,

러시아는 배타적경제수역(EEZ)을 120만km2(한반도 면적의 약 6배)나 늘릴 뿐 아니라,

막대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러시아는 자기네 주장을 입증하려고 적극적으로 탐사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는 내년에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과학적 근거를 갖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다른 국가에는 없는 원자력 쇄빙선을 앞세워 북극항로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러시아는 현재 원자력 쇄빙선 6척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은 ‘승전 50주년(50 Let Pobedy)’호다.

길이 159m, 폭 30m, 배수량 2만5000t 규모인 이 쇄빙선은 2.8m 두께의 얼음을 깨고 나아갈 수 있으며,

7만5000마력의 힘을 지닌다. 최대 21.4노트로 138명이 탑승할 수 있다.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사인 로스아톰프로트는 최근 2017년까지 11억 달러를 들여 세계 최대 원자력 쇄빙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2020년까지 원자력 쇄빙선 3~4척을 추가 건조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북극지역 전력 공급과 해저자원 탐사를 위해 해상 부유 원자력 발전소도 건설하고 있다.

해상 부유 원전은 길이 120m, 배수량 2만1000t 규모의 대형 바지선 위에 원자로를 설치해 특수 부두에 고정하는 형태다. 러시아는 2015년까지 최소 7개 해상 부유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극항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빠른 길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에즈 운하의 라이벌이 될 수 있다”면서

 “이 항로를 이용하는 국가와 기업은 확실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사용하지 않으면 뺏긴다

 

러시아는 이와 함께 최신예 제4세대 보레이(‘북극 바람’이라는 뜻)급 핵잠수함을 주축으로 하는

북극군 창설도 추진 중이다.

 러시아는 현재 북해 함대가 북극지역을 관할하고 태평양 함대가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군사력을 운영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해군은 북극지역에서 국익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또 북극지역 어느 곳에서도 출동할 수 있는 특수 여단 2개도 창설할 방침이다.

특수 여단 기지로는 러시아 최북단 무르만스크나 북극해와 시베리아지역을 연결하는 요충지 아르한겔스크가 거론된다. 러시아는 북극해 감시를 위한 인공위성 7기를 5년 내 발사할 계획이다.

 

 

미국은 러시아의 이 같은 움직임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월 북극을 관할하는 사령부로 미북부사령부(USNORTHCOM)를 지정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북극 개발 주도권을 선점할 것을 우려해 북극 함대 창설도 검토 중이다.

미국은 북극지역과 인접한 알래스카에서 공군기지 2개를 운영하는데, F-22와 조기 공중 경보기를 배치했다.

또한 핵잠수함을 수시로 북극지역으로 보내 각종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대형 쇄빙선도 건조할 계획이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은

6월에 미국 국무부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열린 북극평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미국은 영유권 확대에 대비해 해양법에 관한 유엔 협약에 가입할 것을 검토 중이며,

알래스카 북부 지역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

 

  

캐나다도 북극 주권 수호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캐나다는 전체 국토의 40%가 북극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어느 국가보다 북극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내년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에 영유권 확대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북미대륙과 북극해

대륙붕이 연결됐다는 증거를 찾기 위한 해저 탐사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다.

캐나다는 또 북극 자원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과 손잡고 ‘북극 매(Polar Hawk)’라는

이름의 무인 정찰기 개발 작업을 본격화했다. 북극 매는 고도 1만8288m 상공에서 24~35시간

북극 서북 전체 지역을 한 번 비행으로 네 차례나 정찰할 수 있다.

 

캐나다는 2014~2015년 북극지역을 감시할 인공위성 2대도 발사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2013년까지 북극점에서 700여km 떨어진 레졸루트 만과 배핀 섬에 혹한 전투훈련소를 설립하고,

160억 달러를 들여 미국으로부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를 65대 구입할 계획도 갖고 있다.

캐나다는 또 앞으로 20년간 350억 달러를 투입해 구축함 등 군함 23척과 대형 쇄빙선 등

비전투용 선박 7척을 건조하기로 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북극 자원 개발을 위해 영유권 확보가 중요하다”며

“북극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사용하지 않으면 빼앗긴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르웨이는 2010년 기존 군사령부를 북극지역 바로 안쪽인 북위 67도15분으로 옮기면서

북극지역에 군사령부를 설치한 최초 국가가 됐다.

노르웨이는 또 미국으로부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48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노르웨이는 지난해 최신형 프리깃함 5척을 구입해 북극지역 순찰에 투입했다.

덴마크도 4억8600만 달러를 투입, 북극해와 연결된 대륙붕을 조사하고 있다.

덴마크 정부는 의회 결의에 따라 2014년 북극 군사령부와 특수부대를 창설할 계획이며,

프리깃함도 3척에서 5척으로 늘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북극진출


현재 우리나라 북극연구의 중요성은 한반도 환경변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북극권 환경변화를 연구하는 데 있다. 극지방의 환경은 조그만 변화에도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극지환경변화 연구는 저위도 지방의 향후 환경변화에 대한 조기경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중반부터 아북극권 베링 해에서의 명태잡이에 참여한 바 있으나

미국과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 등으로 1993년 이후 조업이 제한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북극권에서 효과적인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북극에서의 기술과 경험을 갖춘 북극권 국가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서만이 추후 북극해 자원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노력에 참여가 가능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북극에 대해서도 남극 지역에서와 같이 실질적인 과학 연구 수행을 통한

선행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북극해는 중앙부를 제외하고 경제적 관심지역이

 대부분 주변국가들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속하기 때문에 단독 개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향후 북극개발에는 주변국들과 공동 참여가 불가피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현재 북극에 대한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에의 가입이 필수적이며,

 이에 필요한 실질적인 과학연구활동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북극해 해안의 절반과 시베리아의 방대한 미개발 영토를 갖고있는

러시아와의 공동보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경제 안보 중국이 가장 열 올려

 

북극지역에 인접하지 않은 국가 중에서는 중국이 가장 적극적이다.

중국 정부는 북극지역 탐사와 개발을 위해 쇄빙선 건조에 착수할 계획이다.

8000t급 새 쇄빙선은 핀란드 회사가 설계를 지원하며 2014년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은 1993년 우크라이나로부터 쇄빙선 한 척을 구입한 바 있다. 쉐룽호라는 이름의 이 쇄빙선은 길이 167m,

만재배수량 2만1000t에 달한다. 쉐룽호는 8월 북동항로를 이용해 사상 처음 북극을 횡단했다.

 

중국이 북극 진출에 열을 올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북극항로 때문이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절반이 해상을 통해 운송된다.

특히 중국이 주로 이용하는 기존 항로는 남중국해와 중동, 중남미 지역을 거치는 터라

해상 수송로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만일 중국이 북극항로를 확보한다면, 안보 측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된다.

 

 

국제북극과학위원회(IASC)


북극은 북극해와 8개 주변국(러시아, 미국,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랜드)의

북방 영토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시베리아를 포함한 북극권은 2차 세계대전이후 냉전기간 동안 군사적 이유로 전혀 개방되지 않았다.

그후 1987년 10월 구소련 대통령 고르바쵸프의 무르만스크 선언에서

북극권의 개방과 북극 평화지역의 설립이 제안되었다.


무르만스크 선언의 주요 내용은 북극의 비핵지대화, 군함의 활동제한, 자원 이용의 평화적 협력,

과학조사와 환경보호의 공동 노력, 북극항로의 개발 등이다.

무르만스크 선언을 계기로 8개 북극권 국가들은 과학조사를 수행하고,

동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인류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1990년 8월 국제북극과학위원회 (IASC: International Arctic Science Committee)를 설립하였다.

그후 IASC에는 북극권 8개국 외에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델란드, 폴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중국 등 비북극권 국가들이

 추가로 가입하여 현재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 및 대책

 

 

<지구온난화의 원인>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이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다.

전 세계의 자동차를 합해보면 그 양이 엄청나다.

그만큼 자동차가 많이 이용되며 이산화탄소도 늘어나게 된다.

둘째, 공장의 매연 때문이다.

우리나라 말고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여러나라가 이산화탄소 배출이 심한나라이다.

현재는 중국이나 브라질이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꽤 많다.


<지구온난화의 피해>

지구온난화의 피해는 주된것이 오존층을 파괴함으로써 태양복사열이 직접적으로

지구에 영향을 미쳐서 해마다 온도가 상승하고 온도가 상승함으로써 사막화 및 북극이 녹기

시작해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하면서 베니스등 세계적인 도시 및 나라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으며

차후 몇십년 후면 여름만 존재할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인체의 피부에도 영향을

미쳐 온갖 피부병이 생기며 여러 동식물들이 사라질 위험도 크다


<지구온난화 해결방안>

지구온난화의 해결방법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며, 차를 자주 타고 다니지 않는다.

자동차에서 매연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자동차 사용을 조금만 줄여도 지구온난화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나무를 많이 심는다.

나무를 많이 심으면 나무가 광합성 작용을 해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다.

이 외에도 다른 해결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다.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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