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史.軍歌(日)

ラバウル小唄 / 鏡 五郎 1944 (昭和19年)

bsk5865 2013. 3. 2. 13:40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3.03.02 10:52

 

ラバウル小唄 / 鏡 五郎|◈...자 유 게 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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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7_ラバウル小唄-鏡五郞.mp3

 

  ラバウル小唄 

 作詞: 若杉雄三郎 作曲: 島口駒夫(昭和 19年)1944

唄   : 鏡 五郎

さらば ラバウルよ   まだ  来るまでは         안녕히 라바울이여 다시 올 때까지

しばし 別れの 涙が  にじむ                     잠시의 이별이지만 눈물이 고이네

恋し なつかし  あの島 見れば                    그립고 정다운 저 섬을 보면

椰子の 葉かげに 十字星                          야자수 잎 사이로 십자성이 보이네

 

波の しぶきで 眠れぬ 夜は                      파도의 물보라로 잠 못 이루는 밤은

語り明かそうよ デッキの 上で                 밤새워 얘기하자꾸나 갑판 위에서

星が またたく  あの星 見れば                    별이 반짝이네 저 별 바라보면

くわえ 煙草も ほろにがい                       입에 물은 담배도 씁쓰름하네

 

赤い 夕陽が 波間に 沈む                         붉은 석양이 파도 속에 가라앉아

果ては 何処ぞ 水平線よ                          그 끝은 어디인가 수평선이여

今日も はるばる 南洋航路                       오늘도 멀고 먼 남양항로

男 船乗り  かもめ鳥                                 사나이 뱃사람 갈매기 인생

  

 

※ 라바울

라바울(Rabaul)은 南太平洋의 New Bitian섬에 있는 都市이다.  2次大戰 中에 日本軍이 占領하여 航空隊 基地를 建設했으며, 10萬의 日本軍이 駐屯하여 堅固한 要塞를 構築했다. 聯合軍側은 이를 '라바울要塞' 라고 불렀다. 

"ラバウル小唄"는 日本軍의 라바울 退却을 背景으로 한 것이다. 太平洋戰爭이 한창이던 때(1944年)에 나온 이 노래는 時局과 맞물려 크게 流行하였으며, 멜로디가 따라 부르기 쉬워 어린이들까지 흥얼거렸던 노래라고 한다. 그러나 歌詞 內容과는 달리 日本軍은 라바울 退却 以後 戰爭이 끝날 때까지 늘 守勢에 몰려 있었으며, 단 한 차례의 反擊도 하지 못했다.

출처 :엔카가 흐르는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귀거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