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養常識函

日本人의 歷史認識

bsk5865 2013. 5. 21. 12:51

보낸사람: 이정기 13.05.21 12:04

 

日本人의 歷史認識

 

 일본은 어찌하여 독일과 같이 역사인식에 너그럽지못하고 이웃국가들과 영토분쟁을 끝없이 일으킬까? 자연환경적으로 섬나라에서 숙명적인 지진과 태풍으로 누굴 탓할수도 없고 온 국민이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숙명적 운명을 안고 있다.

 

도요도미 히데요시,사이고 다카모리(미관철),이토 히로부미처럼 정한론을 주장하며 행동으로 옮긴 지도자도 있었으나 조총을 만들고 전투기와 전함을 만드는 기술을 동양에서 제일 먼저 터득했다는것이 기회선점전략의 가장 강점이 되었다.

 

일본은 명치유신으로 서구 선진문물을 재빨리 받아들이고 개화를 빨리하여 열강에 진입했으나 지금까지도 이웃과 화합할줄 모르는 역사인식의 폐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웃나라와 갈등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정권의 속성을 알아야 하는데 정권은 민심에 따라 좌우되므로 민심이란 민주주의 용어로 표심(票心)이라고 할수있다.

 

쇄국주의로 표심(票心)을 얻은 조선정권과 침략주의로 표심(票心)을 얻은 일본정권

조선은 이조 519년 역사중에 원 명 청의 종속적 굴레에 시달려 오면서 300년의 4색당쟁과 성리학의 조선후기 위정척사사상과 내부지향적 쇄국주의로 왕조를 이어오면서 표심(票心)을 얻어 정권을 유지하였다. 1961년 5.16 군사정부 이후부터 외부지향적 서구문물도입에 박차를 가하여 무역10위권에 진입하였다. 

 

일본은 700년의 봉건막부를 이어오면서 1867년 대정봉환(왕정복고)의 명치유신 진통으로 중앙집권 입헌 군주 내각제로 외부지향적 침략주의로 표심(票心)을 얻어 정권을 유지하였다. 명치유신으로 무역2위를 유지하다가 중국에 밀려 현재 3위권에 있다.

 

쇄국주의로 표심을 얻은 조선정권과 침략주의로 표심을 얻은 일본정권은 역사의식에 차이가 있는것은 당연하나 독일의 나치정권의 유대인 학살과 일본의 한국인 학살·중국인 난징학살·731부대 인체실험에 별반차이가 없음에도 역사인식에는 양국에 차이가 있다.

 

일본정치인의 역사인식은 교과서 왜곡·정신대 미사과·독도야욕·한 중 러간 영토분쟁 등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 섬나라에서 탈출하고 싶은 외부지향적 침략주의는 일본열도의 희망사항으로 똘똘 뭉쳐있으므로 표심(票心)도 당연히 내부지향쇄국주의의 정반대인 외부지향적 침략주의가  되는것이다. "우리는 똘똘뭉쳐 언젠가는 정한하여 대륙으로 진출할것이다.

 

경제적으로 이기고 전쟁도 불사하는 시대가 올것이다. 과거에도 힘의 논리인 열강의 침략주의 시대가 있었고 앞으로도 힘의 논리는 존재할것이다.  너네들은 힘 약하고 범죄가 많으며 분단돼 있고 의식수준이 낮지 않느냐." 라는 당돌함이 저변에 깔려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