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엔카 컴나라 운영자 13.06.02 12:15
낭랑 18세 / 난초향◈...자 유 게 시 판
낭랑 18세
유 호 작사 / 박시춘 작곡 / 원창 백난아 (1949년) 노래 : 난초향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 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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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카가 흐르는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귀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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