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さがお-あさみちゆき 作詞 高田ひろお 作曲 網倉一也
一 仕立ておろしの 浴衣着て ひと箸つけた 冷麦の 妹の つたない箸さばき 思い出します あの夏の日
二 花火見つめる 縁側で ビール片手の 父がいた 傍らで寄り添う 母の手は そっと団扇を あおいでた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今年の夏も 庭に朝顔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か※
三 鼻緒が切れた 夏祭り ハンカチ裂いて すげ替えた 妹は 片足立ちをして じっと待ってた あの夏の日
四 氷イチゴと 朝顔と 家族そろった 夏休み 妹も 私も 嫁いでも 忘れられない あの家が
(※くり返し×2)
咲いているでしょうか…
美白 日本語에는‘色の白いは七難隠す(하얀 것은 결점을 감춰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皮膚가 하야면 얼굴의 欠点이 보완된다.’卽‘그다지 美人이 아니더라도 美人으로 보인다.’라는 뜻으로 日本에서는 예로부터 하얀 皮膚가 美人의 必須 條件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最近에는 紫外線이 皮膚에 미치는 여러 가지 惡影響이 浮刻되면서 ‘햇볕에 타는 것을 막고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는 化粧品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屈指의 化粧品 業體 カネボウ가 製造•販売해 온 美白用 化粧品을 使用한 사람에게서 深刻한 皮膚 트러블이 擴散돼 큰 問題가 되고 있습니다. 트러블의 症狀은 얼굴과 목,팔,손 等이 部分的으로 하얗게 되는 것으로 カネボウ가 独自的으로 開発 한 ‘ロドデノール’이라는 美白成分이 原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被害에 對한 抗議는 2011年 무렵부터 있었는데 올 해 5月에 여러 皮膚科 醫師로부터 報告가 있어 カネボウ도 本格的으로 調査를 始作했고 7月에 公表했다고 합니다. 그 結果 全国에서 6,800名 以上의 사람들이 白斑症状에 對해 訴訟을 냈다고 합니다.
カネボウ에서는 이 美白成分이 包含된 化粧品 86万個를 回収하고 症狀이 나타난 사람이 모두 完治될 때까지 責任지고 對應하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效果的인 治療法은 發見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被害는 海外에서도 擴散되고 있어 カネボウ는 經濟的인 損失은 勿論 企業 이미지에 큰 打擊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事件은 人工的으로 皮膚를 하얗게 하는 것에 對한 恐怖도 알려 준 듯합니다. 사람들의 ‘美白에 對한 執着’도 一段落되지 않을까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