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後草紙-伍代夏子
作詩 たきのえいじ 作曲 八木寿人 編曲 佐伯 亮
一
胸にからんだ 未練の糸を
何故にさばけぬ 断ち切れぬ
越後みちゆき 親不知
ひと冬越しても 冷めやせぬ
あなた恋しと この躰
雪に晒して 命をしぼる
二
あうは別れの 運命が辛い
薄いえにしの 身が辛い
越後海鳴り 日本海
ちぎれて舞い散る 波の花
思い切れよと 吹く風が
愚図る私の 心を叱る
三
肌もふれずに どうして耐える
夢の名残りの 憎らしさ
越後 矢絣 単帯
ほどけば涙が からみつく
抱いてください もう一度
声を殺して あなたを忍ぶ
土下座
日本의 時代劇 드라마나 映画에서 武士 行列이 지나가는 場面을 보면 길 両쪽에 正坐 를 한 住民과 農民이 손을 땅에 대고 머리를 숙이고 있습니다. 封建 制度에 依해 身分의 上下가 定해져 있던 江戸時代까지는 武士의 身分이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土下座(どげざ)’로 動作으로는‘넙죽 엎드리다’라고도 합니다. 土下座는 身分이 높은 사람에 對한 尊敬을 나타내는 同時에 敬意를 同伴한 窮極의 謝罪나 懇請의 方法이기도 합니다.
最近 漫畵책이나 드라마，映画 等에서도 土下座가 잇달아 登場하고 있습니다. 漫畵 「どげせん」 에서는 高等学校 教師가 土下座로 問題를 解決해 나갑니다. 드라마 『半沢直樹(はんざわなおき)』에서는‘土下座’가 全編을 通해 重要한 要素가 되었습니다. 9月 末에 開封한 映画『謝罪の王様(しゃざいのおう)』는 假想의 職業 ‘謝罪師’인 主人公이 個人的인 싸움에서 国家의 危機까지 多樣한 問題에 對해 土下座를 包含한 謝罪 技術을 가르쳐 解決해 나가는 코미디입니다. 게다가 現実에서는 北海道에서 40代 女性이 購入한 衣類가 不良이라며 販売店의 店長과 從業員에게 土下座를 시킨 뒤 그 寫眞을 트위터에 올려 問題가 되었습니다. この女性は名誉駿損罪で罰金30万円を言い渡されている(이 여성은 명예훼손죄로 벌금 30만 엔을 선고 받았다). 教育現場에서도 教師가 児童에게 學父母가 敎師에게 等 土下座를 强要하는 事件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왜 이렇게 土下座가 늘어나고 있을 까. 한 専門家는“日本人が心のゆとりを失い、不寛容となっているからではないか(본인이 마음의 여유를 잃어 관용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합니다. 分明 화나게 한 相對에게 土下座를 시키면 氣分이 나아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어쩐지 찜찜한 마음이 남을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