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がたり-山本讓二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弦 哲也
一 あいつに心底 惚れていた なんで別れて 意地っ張り あんないいやつ 泣かせてばかり 馬鹿な男の 手酌酒 湯気の向うに 赤提灯の灯がにじむ
二 世渡り下手でも 好きなのと 腕にすがって 照れたやつ 末は一緒と 心に決めて 肩を並べて 飲んだ日が 忘れられない 男の酒の未練味
三 あいつの気持ちも 汲めないで 向けた背中の バカ野郎 あんないいやつ 泣かせてばかり 星が流れる 路地裏で おれがわるいと つぶやく 酒の酒しずく
お正月の風景,福袋に驚きの初売り 福 주머니에 놀란 새해 첫 開店 날 1月2日은 많은 百貨店들이 새해 첫 營業 을 하는 날입니다. 설 雰圍氣를 띄우기 爲해 각 百貨店에서는 福 주머니를 準備해 販賣합니다.
福 주머니는 5千 円에서 1萬 円 하는 것이 많은데, 그 주머니 속에는 3~5萬 円어치의 製品이 들어있습니다. 그 中에는 2007萬 円이나 하는 福 주머니도 있으니 氣怯할 일이지요. まさ子도 처음으로 福 주머니를 사러 나갔습니다.
9時 半에 百貨店에 到着했지만,10時 開店인데 벌써 긴 行列이 이어져 있어서 瞬間 숨이 멎었습니다. 빠른 사람은 아침 7時에 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開店과 同時에 모두 願하는 福 주머니 賣場을 向해 달려가기 始作했습니다. まさ子는 어안이 벙벙해져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人氣 있는 女性衣類 賣場에서는 모두 福 주머니를 차지하려고 爭奪戰을 벌이고 있어서 完全히 질려버렸습니다. まさ子가 열심히 손을 뻗쳐서 福 주머니를 잡고 있는데, 그 때 뒤에서 ‘まさ子!’하고 누가 내 이름을 불러서 철렁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아는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건 親舊인 つき子였는데 게다가 百貨店 유니폼까지 입고 있어서 내 눈을 疑心했습니다.
つき子는 昨年부터 이 百貨店에 勤務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날부터 그렇게 놀래 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つき子의 말에 依하면, 每年 福 주머니를 사러 오는 사람들 中에는 여러 명이 같이 와서 分擔해서 여러 人氣賣場의 福 주머니를 사고는 나중에 느긋하게 福 주머니 속의 製品을 다 같이 나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많이 苦悶해 생각해낸 좋은 쇼핑方法이라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福 주머니는 瞬息間에 다 팔려 버렸습니다.
허허 어느 나라나 똑 같군요 올해는 景氣가 좋아지겠나!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