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4.06.20 21:46
오징어의 효능 ♣ & 주목받는 밀가루의 유해성 (최병화님 메일)▤=▶건강. 장수 정보방
1)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 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도움 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 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 고 한다.
2)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바카스 등)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적극적으로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 이 있기도 하다.
4)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 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 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漁)'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지은 '자산어보'라는 수산학 책에 나온다. 이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휘감아서 물속에 들어가 먹는다' 하여 그 이름을 오적어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현재에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는 재밌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 진다 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오징어 생김새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 40cm, 몸은 머리.몸통. 다리 세부분, 길쭉한 주머니모양임, 머리 부분에 있는 입 둘레에 10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긴 두다리로 먹이를 잡음. 몸속에 먹물 주머니가 있어 적을 만나면 먹을 뿜고 달아남.
오징어의 효능과 성능 겨울철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일품이다. 5~6월에는 일명 '총알 오징어' 라고 불리는 크기가 10cm 전후로 작은 햇물 오징어가 어획의 주를 이루지만 10~12월의 오징어는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이 잡히는 성어기이다.
1.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2.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춤 3.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 5.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6.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들어 있어 뇌기능 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시키고 치매예방에 효과 가 있다. 7. 타우린 성분이 100g 당 300 - 800 mg 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8. 오징어에는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인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 특히 중금속 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9.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10.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 라 불리는 오징어 뼈 인데 이것을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 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 으로 통한다. 11. 멀미 예방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없고 단백질 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 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 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 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
"글루텐(밀가루 단백질)이 腸(장) 염증 일으켜 온갖 병 원인 된다" 주목받는 밀가루의 유해성 미국, 유럽의 기능의학 단체에서 '글루텐'을 집중 연구하고 있고, 의사들이 글루텐 유해성을 주장하는 책, 강의 CD, 인터넷사이트 등을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글루텐에 민감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보는 '글루텐 의사' 자격증제까지 생겼다.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이 글루텐 함유 식품을 먹으면 위와 장에서 완전히 분해·흡수되지 않고, 소장에 남아 장 점막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한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는 "이런 반응이 계속되면 소장 점막에 틈이 생겨 글루텐은 물론 엔도톡신(내독소)도 같이 들어와 전신에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글루텐 함유 식품을 계속 먹으면 불면증·두통이 생기고, 면역계·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해 생리불순·피로·감염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박석삼의원 박석삼 원장은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장증후군 같은 소화장애가 나타났다면, 이미 글루텐이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모든 질병이 글루텐 때문에 생겼다고 볼 수는 없지만,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질병이 있다면 글루텐 민감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독성 강해진 글루텐 글루텐은 밀가루에 주로 들어 있다. 전우규 교수는 "최근 50년 동안 병충해에 잘 견디고 단백질 함유를 늘리기 위한 밀 유전자 조작이 이뤄지면서 과거에 먹던 밀과는 전혀 다른 글루텐 유전자가 만들어졌다"며 "새로운 글루텐은 훨씬 더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어 글루텐 민감성이 있는 사람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는 "자신이 글루텐에 민감한지 알아보는 방법은 밀가루 음식을 3개월간 끊고 몸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라며 "불편했던 증상이 호전된다면 글루텐 민감성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등에서는 타액(침) 검사를 통해 글루텐 민감성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일반화되지 않았다. ◇맥주·엿기름·수프에도 들어 있어 글루텐 민감성이 있는 사람은 일단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는 게 좋다. 밀가루 뿐 아니라 호밀과 보리에도 글루텐이 들어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공식품 중에는 빵·튀김·파스타·맥주·엿기름·수프·소스에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간장·통조림 육류·분말도 마찬가지다. 쌀·옥수수·수수·메밀·기장에는 글루텐이 안 들었다. 글루텐 민감성을 가진 사람은 우유, 유제품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박석삼 원장은 "글루텐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글루텐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 효소나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글루텐 민감성 (gluten sensitivity) 밀가루 등 글루텐 함유 식품을 먹을 때마다 소장 점막에 면역 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는 것. 염증 반응은 즉각 나타나지 않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장을 손상시키면서 온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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