津軽夢ん中-菊地まどか 作詞 もず唱平 作曲 岡千秋 編曲 池多孝春
一 雪解けの 瀬音 日に増す 野辺の川 故郷(ふるさと) 津軽夢ん中 夢ん中 七つ違いの妹が 便り寄越(よこ)した 姉(あね)サは馬鹿と オラには何のことやら分からねェ ホーイ ホーイ 分からねェ
二 懐かしや 白い石楠花(しゃくなげ) 夕涼み 故郷 津軽夢ん中 夢ん中 遠く離れた 東京で あんだ所帯を 持ったと聞いた オラには梨の礫(つぶて)の祝い事 ホーイ ホーイ 祝い事
三 渡り鳥 北へ飛び発(た)つ 相惚れで 故郷 津軽夢ん中 夢ん中 きっと明日は啼きながら 越えて行くだろ お岩木山を オラには縁もゆかりもありゃしない ホーイ ホーイ ありゃしない
日本の葬儀文化 일본의 장례는 고인의 종교에 따라 불교식,神道式,기독교식 등으로 이루어지는데,대개 불교식으로 치러진다. 이것은 예로부터 사람은 죽으면 모두 부처나 신이 된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장례는 일반적으로 入棺,お通夜,葬儀.告別式, 出棺과 火葬의 순서로 진행된다.
일본은 대부분 화장을 하여 가족 묘에 안치한다. 최근에는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많고,장례도 전문 장소 즐겨 입던 옷을 입힌다. 입관할 때는 흰색 기모노나 고인이 평소 즐겨 입던 옷을 입힌다.
고인이 사망한 다음날 유족이나 친척,가까운 친구들이 제단에 향을 계속 피우며 밤을 지새우는 것을 말한다. お通夜는 원래 유족과 친지만 참석했었으나,요즘은 낮에 시간을 내어 문상을 갈 수 없는 경우 お通夜에 참석하기도 한다. お通夜 다음날은 장례식장에 영정과 고인의 屍身이 안치된 관을 중심으로 꽃으로 장식한 제단을 설치한다. 스님이 독경을 하고 유족과 친지가 모여 고인의 명복을 비는 장례가 끝나면,고인의 친구나 고인과 교류가 있었던 문상객의 고별사 등으로 고별식을 치른다.
상복은 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검은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와 검정 넥타이, 여자는 재킷이 딸린 검정색 원피스 종류를 입는다. 검은색 着物상복은 원래 장례식 날에 입는 것이었으나 요즘에는 お通夜야 때도 입는 경우가 있다 문장 객도 검은색 정장을 입는데,만약 학생이나 경찰관 등 제복을 입는 직업일 경우에는 제복을 입기도 한다.
고별식 후 이루어지는 화장에는 유족과 친지,고인과 특별한 친분이 있었던 사람만 참석한다. 원래 장례와 고별식은 별개의 것이었으나 요즘에는 통합하여 지내는 경우도 많다.
香典은 장례식 때 유족에게 건넨다 香典은 고인과의 친분관계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개 5천 엔~1만 엔 정도로 한다.
화장장에서 나올 때는 고인의 영혼이 찾아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갈 때와 다른 길로 오는 풍습이 있다. 화장 후 유골 함은 집의 불단에 안치하고 49일 동안 7일마다 제를 올린다. 유골 함은 불교의 경우 49일째 절에 있는 가족 묘에 안치하는데,화장장에서 바로 가족 묘에 안치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는 장례가 끝난 후 香典返し라고 하여 장례 참석에 대한 답례로 탈상 인사 편지와 함께 차,김,과자,수건 등을 넣어 보내는데,불교는 49제 神式은 五十日祭 크리스트교는 1개월 후의 소찬기념일 제례 후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지역에 따라 참석한 그날 바로 香典返し에시나 香典의 반액을 돌려주는 곳도 있다.
장례식에 드는 비용은 평균 200만 엔 전후로 알려져 있다. 납골당에 드는 비용은 200만 엔~300만 엔 정도,자택에 두는 仏壇(ぶつだん)은 20만 엔~ 50만 엔 정도가 보통이다 仏壇은 개인별이 아니라 가족 단위이기 때문에 장례식 때마다 구입할 필요는 없다.
묘지는 永代使用料라고 하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빌리는 형식으로, 후손이 없을 경우 반환된다. 이 밖에 1년마다 묘지 관리비를 지불해야 한다.관리비는 사원공공기관,민간 등 경영자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000엔~1만 엔 정도이다. 관리비를 체납할 경우 묘지 사용권을 상실할 수도 있다. 근래에는 樹木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