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演好마을 운영자 15.07.27 01:37
[韓國映畵]이병일 감독의 시집가는 날☞ 한국영화
되리라고 몹시 뽐낸다. 그런데 판서댁 아들 미언이가 절름발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세도가의 사돈이 되는 것도 좋지만 딸 갑분(김유희)이를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는 잔꾀를 내어 딸의 몸종 입분(조미령)이를 대신 시집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혼인날 막상 행례청에 나타난 판서댁 아들 미언은 절름발이가 아닌 늠름하고 당당한 사나이였다.
낭패하고 당황하는 맹진사,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몸종 입분이가 그대로 시집가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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