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共和6期函

안개가 걷히고 있는 박근혜 탄핵

bsk5865 2017. 2. 25. 14:43


보낸사람 : 청송암 김기호 17.02.24 18:30

♣◈안개가 걷히고 있는 박근혜 탄핵◈♣


안개가 걷히고 있는 박근혜 탄핵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핵심 내용은 고영태가 측근들과 공모하여 최순실의 약점을 잡아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에 대하여 接收하려는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그간 알려졌던 사실은 고영태 등이 몇몇 언론에 이를 提報하면서
언론사 기자 등과 함께 최순실과 관련된 자료를 계속 수집, 확보했다는 것이다.


결국 최순실과 관련된 자료들은 허위, 조작, 과장, 왜곡되면서 이 事案의 폭발성을 잘 알고 있는 거물급 언론사 社主와 언론인, 정치인, 일부 정치검찰 등이 상당히 오랜 시간 기획, 공모하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 새누리당 해체, 개헌 그리고 새 정권창출 시나리오를 짜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인다.


이제 박근혜 탄핵폭동 사태의 진실이 점점 밝혀지고 있다. 다시 한 번 이 탄핵폭동 사태의 핵심 주동 세력들을 요약해 보면 현 시점에서는 다음과 같다.


1. 고영태와 그의 측근 최순실의 여러 가지 약점을 잡아
고액의 돈을 갈취할 목적으로 재단 등의 탈취 시도


2. 선동언론 몇몇의 기자들 고영태 등의 제보로 최순실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데 공모하고 언론사 사주들과 유력 정치인들에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 자료의 활용법에 대하여 협의


3. 언론사 사주 몇몇과 핵심 수하 최순실 관련 자료를 의도적으로 조작, 왜곡, 과장하여
국민들을 기만하고 선동하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 개헌,
그리고 정권교체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김


4. 집권 여당과 야당의 유력 정치인들 언론사 사주 몇몇과 함께 이 국가변란 사태를 기획, 공모하여 실행


5. 일부 정치검찰 최순실과 관련하여 확보된 자료 중 대통령의 退陣을 위한 매우 불리한 자료만을 선별하고 검찰의 직위를 이용하여 對언론, 對국민 사기극에 가담


6. 특검 일부 정치검찰과 함께 유력 야당 정치인 몇몇과 함께 공모하여 대통령의 탄핵심판 인용을 위해 특검의 지위을 악용, 대언론, 대국민 사기극에 가담


7. 일부 사법부 일부는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일부는 반국가적 이념에 의해 이 탄핵폭동에 동조함


8. 촛불시위를 주최한 일부 체제전복세력 북한과 步調를 맞추면서 狂亂의 촛불판을 만들고
언론과 정치권, 검찰에 의해 속고 선동된 국민들을 촛불난동에 불러들여 대통령 하야, 체제변혁, 대한민국 패망을 기도함


이 모든 사태의 시작이 고영태 일당의 금전을 목적으로 한, 불법적 재단 탈취 음모 사건임이 분명해졌고 사회적 대혼란을 일으킨 직접적 계기는 손석희의 JTBC 태블릿 PC 허위, 조작 보도였다.


거짓과 不義는 이토록 可恐할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고영태가 쏘아올린 이 탄핵폭동의 誤發彈은 실패할 것이고, 이 탄핵폭동의 핵심 主犯들과 주요 共犯들은 국가변란 사태을 일으킨 국가반역자들로서 그에 相應하는 최고의 법적 處斷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 태극기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반드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진실과 공정, 자유민주헌정체제, 자유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글쓴이 : 최대집(의료혁신투쟁위원회 대표)


최순실이 박근혜와 몇 십년 知己로 지내오다가 그가 대통령이 되자
親分을 과대포장 활용하여 일으킨 게이트사건이다.


고영태는 아시안게임에서 펜싱단체전 金메달과 개인전 銀메달을 획득한 잘 생긴 체육인이다.어찌하다가 그가 호스바에서 마담으로 활약했는지는 몰라도그의 인기는 대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이 남편 정윤회와 이혼을 하고 자연스럽게 호스트바에서 고영태를 만난다.
그곳에서 고영태는 고민우라는 가명(假名)을 쓴다.
둘이 不倫에 빠지면서 密着이 되고 영태는 최순실의 지원으로
가방과 옷을 만드는 사업을 벌여 청와대의 주인 박근혜를 단골손님으로 맞는다.

사건은 거기까지인데
 

최순실과 고영태는 自家發電, 과대포장을 하여 주변으로 하여금 대통령 實勢와 秘線으로 위장을 한다.
가면(假面)을 쓴 권력에 줄을 대려는 또 다른 권력수요(需要)자들이 설탕에 개미 꼬이듯 모인다.

그렇게 한 탕 해먹다 그들 사이에 균열이 생긴다.
그래서 불륜은 오래 가지 않는다.
그들의 불륜과 사기행각에 금이 가면서 책임문제가 대두(擡頭)된다.

이를 대비하여 고영태는 최순실의 약점을 의도적으로 수집하여 보관하다가
최순실에게 폭로포기 대가(對價)로 巨金을 요구했으나 최순실이 이를 거부하자


모 언론사에 이를 제공하고 언론사는 야당의 협조하에 이를 폭로한다.

이것이 박근혜 탄핵의 實體이다.


사이비 종교인 최태민과 交流한 것도 사실이고 그의 딸 최순실이 측근 중의 측근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의 한 때 일이고그것이 비록 불법이라도 공소시효가 지난 일이며 대통령 임무수행에 탄핵까지 당할 事案은 아닌 것이다.


이런 문제로 대통령이 탄핵감이라면 과거 김영삼 김대중과 노무현도 탄핵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어디 그들의 罪業이 박근혜만 못한가?


야당에게 한마디 하고 글을 마친다.정권교체는 상대의 잘못에서 찾지 말고
스스로 잘하면 정권은 돌아온다.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의 요체(要諦)이다.

그리고 서둘지 말아라.지금이 適期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허약하다는 것을 自認하는 셈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기회주의자"라고 표현한다.
기회로 得을 챙기면 다른 기회주의자에게 그 기회를 빼았긴다.

그것의 惡순환이 대한민국의 政治를 망친다. *


성령 최 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