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7.08.01 17:33
김성운 조회 29 추천 0 2017.08.01. 17:31 http://cafe.daum.net/kso195/WmSY/283
尨村 黃喜 선생 遺跡地 探訪
▲ 우리들 몸이 없어진 뒤의 일은 단지 청렴렴(廉)자(字) 하나를 지키는 것이다. 이 글귀는 황희정승이 안성(安省)의 임종석(臨終席)에서 영결(永訣)로 써준 시이다. 안공은 경주인 인데 광양군(廣陽君)에 봉해졌으며, 관직은 대사간(大司諫)이었다. 황희정승이 안공의 병환이 심하다는 소문을 득고 바로 문병을 갔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때 안공이 운명 중이이어서
▼ 황희정승의 유품
△ 옥연(玉硯)-옥으로 만든 벼루 △ 서호영(瑞瑚纓)-갓에 다는 끈. 29개의 산호를 꿰어 만든 길이 100cm의 갓끈, 서진, 서각대, 옥연과 함께 황희정승이 생전에 사용하던 유물로, 황사웅(黃士雄)에게종가의 보물로 여겨 잘 보존하라고 분재문서에 기록하여 전하였다. △ 서각대(犀角帶)-조선시대 관리가 허리에 두르던 무소의 뿔로 만든 띠. 서호영,서진, 옥연과 함께 황희정승이 생전에 사용하던 유물로, 황희의 증손 황정(黃珽)이 그의 아들황사웅(黃士雄)에게 종가의 보물로 여겨 잘 보존하라고 분재문서에 기록하여 전하였다.
▲ 방촌기념관 바로 담넘어에 있는 "반구정 나루터집" 일산에서 늦게 출발한 탓도 있거니와 문산역 앞에서 반구정으로 가는 마을버스(1시간 간격 배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니 12시40분이었다. 점심먹을 생각은잊고 곧장 방촌기념관으로 들어서니, 바로 담넘어 "반구정 나루터집"에서 풍기는 장어구이 냄새가 코를 찔렀다. ☆ 사진 창고/산과 들방-P8220001~P8220095.
방촌 황희 선생 유적지 탐방 ↔ Mail로 받은 자료 風景 좋은 글 공유합니다! Mail 건너주신 장수억님!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2017.7.31. 아띠할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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