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불법모금 관련 외화밀반출 및 이적죄 혐의로 고발당해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이 주도하여 2005년에 만들어진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이 등록청인 서울시에
모금등록을 하지 않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4억3,700만 원을 무등록 불법모금한 혐의로 25일,
어느 시민단체로부터 대검찰청에 고발당했다.
△문재인정권 퇴진촉구 애국의병혁명본부는 25일 경문협과 당시 경문협 이사장인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 등을 불법모금 관련 외화밀반출 및 이적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제3차 문퇴본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 내용을 공개하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시민단체인 문재인정권 퇴진촉구 애국의병혁명본부(대표 정영모,
정의로운시민행동 상임대표, 약칭 문퇴본)은
당시 경문협 이사장인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후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소속 회원들인 애국의병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문퇴본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고발 내용을 밝히고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정영모 문재인정권 퇴진촉구 애국의병혁명본부 대표가
25일 오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제3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며 광장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올리고 있다.
문퇴본은 “경문협은 2016년도에 163,690,000원,
2015년도에 39,330,000원, 2014년도에 122,900,000원,
2013년도에 65,490,000원, 2012년도에 45,670,000원 등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437,080,000원의 기부금을
모집한 것으로 국세청 홈택스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및
경문협 자체 홈페이지 등재자료에서 확인(2005년부터 2011년까지 과거 7개년간의 자료는
정보공개 요청을 통해 확보할 수 있으나 이를 포함하지 아니함)했다”며
“그러나 서울시의 기부금품 모집등록 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경문협은 최근 5년간 기부금품 모집등록을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437,080,000원대
기부금품법(제16조 제1항 1호)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25일 오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문재인정권 퇴진촉구 애국의병혁명본부 주최,
제3차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애국의병들이 문재인 정권 퇴진을 다짐하며 대한민국 만세삼창을 부르고 있다.
이어 문퇴본은 “임종석 명의로 국세청 홈택스에 등재된
경문협의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과학도서관 현대화사업비 지급목적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3년간 1억7,50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되어 있다”면서 “이 돈 1억7,500만 원은
경문협이 불법모금한 4억3,700만 원의 일부일 것이며,
경문협이 김일성종합대학 도서관 현대화사업을 통일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진행하였다고는 하나, 기부금품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불법모금한 돈으로 북에다 퍼주는 행위는 적법한 대북지원사업이
아닐 것으로 판단되어 경문협과 당시 경문협 이사장 임종석,
상임이사 신동호(현 청와대 연설비서관)를 외화밀반출 및
이적죄를 적용, 병행 고발했다”고 밝혔다.
'6共和7期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보식이 만난 사람] "순수한 열정과 애국심이 난도질당해 (0) | 2017.10.25 |
---|---|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저승사자 (0) | 2017.10.24 |
성웅스님 현시국에 관한 말씀 (0) | 2017.10.02 |
이재용 부회장 구속후 외신이 전한 삼성의 14가지 놀라움들 (0) | 2017.09.23 |
文대통령, 유엔총회 22분 연설 (0) |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