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談]'그라시아스' 가슴 따듯한 이야기 보낸사람 : 演好마을 운영자 12.07.06 10:25 '그라시아스' 가슴 따듯한 이야기| ☞ 자유게시판 설봉헌 가슴 따듯한 이야기 "그라시아스(Gracias·고마워요)." 지난 5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19층 병실. 연두색 두건을 쓴 하이디 로리아니(12·Jaidy Loriani)가 수줍게 웃었다. 그의 오른쪽 어깨에 붕대가 .. 傳說野談函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