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백섬에서 동백섬에서 靑松 최대식 세계 정상들 모두 떠나보내고 홀로 서 있는 누리 마루 오늘은 무엇을 염원하고 있을까 다소곳이 바위에 앉은 인어공주 미소 짓은 얼굴에 방울방울 이슬비 40년 거슬러 함께 찾아왔던 동백섬엔 벗님 빗속에 아롱지고 어디 메서 주름진 얼굴일까 함께 나눈 우정이 .. 風景寫眞(內)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