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자부(靑磁賦)-月灘-朴鍾和 청자부(靑磁賦) 선(線)은 가냘핀 푸른 선은 ______ 아리따웁게 구을려 보살(菩薩)같이 아담하고 날씬한 어깨여 4월 훈풍에 제비 한 마리 방금 물을 박차 바람을 끊는다. 그러나 이것은 천녀의 꿈 고려 청자기! 빛깔, 오호! 빛깔 살포시 음영(陰影)을 던진 갸륵한 빛깔아. 조촐하고 깨끗한 비취(翡翠)여. 가.. 詩, 漢詩函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