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風物函

北京 龍慶峽 (최근 모습)

bsk5865 2010. 8. 20. 08:27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22시 32분 52초 +0900

 

김세환 님이 탐방한  용경협의 모습입니다

북경의 용경협은 만리장성  북쪽 너머 산악지대에 위치한

관광지로서  절벽인 협곡을 

높이 72M 길이 90M의 콘크리트 댐을 만들어

물을 막아서 호수로 조성하였다.  

원래는 기암괴석  유명한 계곡이었다 한다.

협곡의 절벽과 파란 물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놓아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용경협(龍慶峽)"  이라고 쓴  사람을 보니 江澤民(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썼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커다란 용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용 입으로 들어가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위로 올라 가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장면은  우리나라 TV에 언젠가 소개되어던 장면입니다.

배를 타고 지나 가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공중에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케이불카를 타고 돌아 보는 관광객도 있더군요

 

 용경협에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커다란 댐이

물을 막는 것이지요  

 배를 타고 관람하는 선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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