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鄕風景函

大邱樹木園의 꽃무릇//글,사진 ─ 명품 님

bsk5865 2010. 10. 6. 08:46

  2010년 10월 05일 화요일, 23시 09분 05초 +0900
 

                   이곳 대구 수목원에서 석산꽃을 담았습니다.

 

석산은 일명 "꽃무릇" 이라고도  하지요. 

 '지옥의 꽃' 또는  '죽은 이의 꽃'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바로 꽃과 잎이 따로 피는 것이다.

 

9∼10월 경 꽃이 완전히 지고나면, 잎이 자라나 눈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5월  경 완전히 말라버리고. 더운 여름동안은 자취도 없이 지내다가

가을이 되면 매끈한 초록빛 꽃대가 쑥 자라나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요.

'故鄕風景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시골 겨울 風景  (0) 2011.01.24
琴湖 IC의 저녁노을  (0) 2010.10.24
淸凉山은 ? (慶北 奉化 明湖)  (0) 2010.04.03
都市의 雪景(2010,3,10,호당)  (0) 2010.03.11
三一先烈公園 (新巖5洞)  (0)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