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風物函

시라가와 地域 ]日本의 傳統家屋

bsk5865 2011. 4. 15. 13:22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1.04.15 10:28

 

 시라가와 地域 ]日本의 傳統家屋|■.

柳 덕인 | 19:48 http://cafe.daum.net/yooin32/HJ3b/113 

 

일본 속에 숨어 있는 신비의 땅


대표적인 경제부국 일본에도 세상과 동떨어져 옛날 방식으로 살고 있는 곳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바다와 높은 산으로 인해 교통이 불편했던 시절에 고립되었던 마을들인데, 그 중 시라카와[]와 고카야마[]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형태의 가옥과 생활풍습으로 유명하다. 시라카와는 나고야[]에서 특급열차로 세 시간 걸리는 다카야마[]에 있는 산촌이며, 고카야마는 도야마현[] 히가시도나미군에 자리하고 있다.


 


전통을 지키는 산촌마을 시라카와


산악도시 다카야마에서 버스를 타고 험난한 산을 몇 개 넘어 시라카와에 도착하면, 먼저 갓쇼즈쿠리라고 부르는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산간오지에 위치하여 겨울에 많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가파르게 경사진 트러스트 구조의 띠 지붕을 이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외부에 많이 알려져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민박촌이 따로 형성되어 있어 일본의 전통적인 산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대가족을 위한 고카산의 합장촌락


고카산은 토야마현의 남서부를 흐르는 쇼우강 상류에 위치하는 다이라촌[]과 가미타이라촌[], 도가촌[利] 등 3개 부락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집의 지붕이 마치 합장하! 위해 두 손을 모은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합장촌락이라고도 불리는데, 킴淪 목재로 뼈대를 만든 뒤 억새 등으로 이엉을 엮어 커다란 지붕을 올렸다. 지붕 안에는 2∼4단으로 나누어진 양잠용 다락이 있으며, 건물 안쪽에 넓은 방을 두어 거실 겸 부엌으로 사용한다. 특히 방은 수십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 이 가옥이 대가족제도로 인해 생겨났음을 알 수 있다.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자연환경에 맞게 변형된 독특한 형태의 가옥과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전통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시라카와지방과 고카산 역사마을을 돋보이게 한다. 마치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 아름다운 산골 마을들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霧の宿

 

枕あかりに身を灼いて

どこへ飛びたい 糸とんぼ

二度も三度も諦めた

つらい恋なのに

ああ 逢えば夢を追う 狭霧の宿

 

月が宿るという湯舟

できることなら 掬いたい

肩にうっすらなごり紅

指でなぞれば

ああ 揺れておぼろな 狭霧の宿

 

怖いものなど何もない

明日の別れが 怖いだけ

いつか答えが出る日まで

つらい恋だから

ああ 霧よ隠して 狭霧の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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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吉岡 治

作曲:岡 千秋    編曲:南郷達也

歌 石川さゆ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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