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戰爭函

美재향군인의 날, 맨해튼서 韓國戰 60周年 特別 퍼레이드 / 뉴욕=강호병특파원

bsk5865 2011. 9. 14. 20:40

보낸사람: 소담엔카 운영자 11.09.14 16:39

 

美재향군인의 날, 맨해튼서 韓國戰 60周年 特別 퍼레이드 / 뉴욕=강호병특파원
素潭 |  http://cafe.daum.net/enkamom/DDGn/633 

美재향군인의 날, 맨해튼서 한국전 60주년 특별 퍼레이드

  • 뉴욕=강호병특파원 
  • 입력 : 2010.11.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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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재향군인의 날인 11일(현지시간), 기념식을 마치고 맨해튼 5번 애비뉴를 행진하는 한국전 참전용사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Freedom is not free)"

11일(현지시간) 2010년(제91주년)
미국 재향군인의 날(베테랑스 데이) 기념식이 뉴욕 맨해튼서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치러졌다. 미국서 재향군인의 날 행사가 한국전 참전에 초점을 맞춰 치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뉴욕시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KWVA) 소속 회원들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오전 10시 뉴욕시 맨해튼 메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약 1시간20여분간 진행됐다.

한국전 베테랑을 상징하는 파란색 복장을 입고 참전한 용사들은 기념식을 마친후 5번 애비뉴 26번가에서 56번까지 한국 및 미국국기를 앞세우고 행진했다. 연도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와 60년전 잘 모르는 나라에 가서 자유를 위해 싸운 그들에게 박수와 경례로서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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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60주년 특별행사로 치러진 11일(현지시간) 미 재향군인의 날에서 스칼라토 뉴욕 한국전참전용사협회장이 한미 우호를 상징하는 그림을 한국측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과 퍼레이드에는 뉴욕시 KWVA협회 회장인 살바토레 스칼라토, 한국전 베테랑이자 대표적 친한파 의원으로 꼽히는 찰스 랭글 뉴욕주 연방하원의원(민주당),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김영목 주뉴욕총영사, 강현석 뉴욕민주평통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도 대표단 30명(단장 박춘택 전 공군참모총장)이 파견돼 기념식과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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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재향군인의 날인 11일(현지시간), 기념식을 마치고 맨해튼 5번 애비뉴를 행진하는 한국전 참전용사들.
이명박 대통령은 김 총영사가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은 "60년전 180만명의 미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기여 덕분으로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세계 제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서 G-20 의장국이 되어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었다"며 "대한민국은 결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스칼라토 KWVA회장은 "한국의 서울 한복판을 걸어보니 맨해튼 42번가를 걷는 것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었다"며 "참전 당시 한국이라는 나라를 잘 몰랐지만 우리의 희생의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연설도중 스칼라토 회장은 한국 대표단 단장인 박 전 공참총장에게 한미간의 우호를 상징하는 그림을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태극기 위에서 서로의 손목을 맞잡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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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60주년 특별행사로 치뤄진 11일(현지시간) 미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우정출연한 어린이 취타대.
이에 앞서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오늘 이자리 모인 분들은 미국인의 본보기"라며 베테랑을 좀 더 대우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다짐했다. 패터슨 뉴욕주 지사도 "자유는 종종 우리들 중 최고로 꼽히는 사람들이 목숨을 바쳐야 얻을 수 있는 귀한 것"이라며 참전용사에 경의를 표했다.

한편 주뉴욕총영사관은 이날 행사가 G20 의장국으로 위상이 높아진 시점에 치러지는 것을 감안, 실질적 감사 표시를 위해 그간 한인회, 민주평통, 우리기업들과 함께 다양하게 행사를 후원했다.

행사 퍼레이드에 TKC 어린이합창단(애국가제창), 풍물패, 취타대 등을 초청해 분위기를 돋궜고 행사전날엔 청사 1층에서 환영리셉션을 통해 참전용사에게 정부차원의 감사를 전달했다. 또 이날 행사엔
LG전자, 아시아나항공, 포스코, 두산중공업, 현대차가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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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6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맨해튼 5번 애비뉴를 행진하는 내외빈. 파란색 복장은 뉴욕 한국전베테랑협회장 살바토레 스칼라토, 그 왼쪽은 김영목 주뉴욕총영사

 

 

 

 

 

 

 

 

Subject ; 우리의 수도 아름다운 한강의 인공섬

 

 

한번은 가서 보아야할 명소 이기에 여기에 여기에 소개 합니다 - 꽃돌이

 

 

한강 인공섬 조감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청계천복원으로  큰 치적(?)을 남겼고  대통령이 된 지금도 틈난나면 청계천에 나가서  옛 일을 회상하곤 합니다.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한강에 새기운을 불어넣고자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최근 한강가보셨나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분수가 뿜어지고 있고 한강 다리위에는 석양을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들어 섰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는 굿 아이디어지만  여의도에 있는 한강변 분수는 별로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물가 옆에 분수 만들어야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한강에  떠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분수도 있고 한강다리에 설치한 무지개 분수도 있으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에 인공섬을  띄울 생각을 했습니다. 위외 조감도 처럼  반포대교 근처에  거대한 인공섬 3개를 띄워서  젊은이들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레스토랑. 컨벤션홀. 수상레저. 미디어아트홀을 만들 예정입니다. 공사비 무척 많이 들어 가겠죠.

그러나 반대 하지 않습니다. 한강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와 눈요기꺼리가 생긴다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한강르네상스가 너무 강남쪽에만 치우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비판이라기 보다는 세금 많이 내는 강남에 대한 시샘으로 생각학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3개의 섬 이름은 좀 딴지를 걸어야 겠습니다. 3개의 섬 이름이 비바. 비스타. 테라라고 합니다.  젊음. 풍경. 대지를 뜻하는 단어들인데 왜 영어를 써야 할까요? 이 3개의 인공섬이 한국인 아니 서울시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인가요? 서울을 국제적인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서인가요?   아님  같은 제품이라도 영어로  만들어야  시쳇말로 좀 있어 보인다는 영어사대주의인가요?

오세훈 시장은  서울에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면서  서울시청광장에서  매일 밤 째즈공연과 같은 공연을 했었습니다.
째즈공연 좋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중적이지 못한것이 째즈입니다. 물론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한것이 째즈지만 아직도 째즈는  대중문화라기 보다는 고급문화입니다. 뭐 고급문화를 선도한다는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서울시민을 계몽할려고만 드는  전형적인  조선시대 관료들의 사고방식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들도 째즈공연도 관람하고 와인도 마시는 명품도시민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시민의 품격을  인위적으로 올릴려고 하는 것은 좀 무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섬 이름을 천. 지. 인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한글이름중 예쁜단어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영어입니까?
그러나 이 인공섬 즉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청계천복원으로  큰 치적(?)을 남겼고  대통령이 된 지금도 틈난나면 청계천에 나가서  옛 일을 회상하곤 합니다.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한강에 새기운을 불어넣고자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최근 한강가보셨나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분수가 뿜어지고 있고 한강 다리위에는 석양을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들어 섰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는 굿 아이디어지만  여의도에 있는 한강변 분수는 별로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물가 옆에 분수 만들어야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한강에  떠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분수도 있고 한강다리에 설치한 무지개 분수도 있으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에 인공섬을  띄울 생각을 했습니다. 위외 조감도 처럼  반포대교 근처에  거대한 인공섬 3개를 띄워서  젊은이들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레스토랑. 컨벤션홀. 수상레저. 미디어아트홀을 만들 예정입니다. 공사비 무척 많이 들어 가겠죠.

그러나 반대 하지 않습니다. 한강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와 눈요기꺼리가 생긴다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한강르네상스가 너무 강남쪽에만 치우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비판이라기 보다는 세금 많이 내는 강남에 대한 시샘으로 생각학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3개의 섬 이름은 좀 딴지를 걸어야 겠습니다. 3개의 섬 이름이 비바. 비스타. 테라라고 합니다.  젊음. 풍경. 대지를 뜻하는 단어들인데 왜 영어를 써야 할까요? 이 3개의 인공섬이 한국인 아니 서울시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인가요? 서울을 국제적인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서인가요?   아님  같은 제품이라도 영어로  만들어야  시쳇말로 좀 있어 보인다는 영어사대주의인가요?

오세훈 시장은  서울에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면서  서울시청광장에서  매일 밤 째즈공연과 같은 공연을 했었습니다.
째즈공연 좋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중적이지 못한것이 째즈입니다. 물론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한것이 째즈지만 아직도 째즈는  대중문화라기 보다는 고급문화입니다. 뭐 고급문화를 선도한다는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서울시민을 계몽할려고만 드는  전형적인  조선시대 관료들의 사고방식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들도 째즈공연도 관람하고 와인도 마시는 명품도시민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시민의 품격을  인위적으로 올릴려고 하는 것은 좀 무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섬 이름을 천. 지. 인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한글이름중 예쁜단어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영어입니까?
그러나 이 인공섬 즉 플로팅 아이랜드의 속내를 까보면  이해가 조금은 가네요

저  플로팅 아일랜드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또한 수상레져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문제는 저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저 같은 서민이 아닌 돈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 할것 입니다. 저 플로팅 아일랜드는  철저하게 민간사업자들이 만들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서울시는  공사비및 여러가지 자료를 요청하는 행정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간업자들이 하는 사업이니 서울시와 관계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민간업자들이 만드는 섬을 왜 서울시가 홍보를 해주나요?

민간업자들의 섬이라면  서울시민의 보편적 접근성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저 섬에서 칼질 한번 하는데 10만원에 가까운 돈이 들어 갈것이며 공연 한번 보는데도 많은 돈을 내야 할것 입니다. 또한 수상레져는  서민들에게는 접근조차 못하는 곳이구요.

서민들은  한강위에 이어진 조깅로나 걸으라는 소리인데  민간업자들이 저 다리에 통행료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차피 민간업자들 맘이니까요.   총 공사비 900억 이상이 들어가고 있는 플로팅 아일랜드.  오세훈섬이라는  비아냥을 듣지 않을 려면
좀 더 투명하게 진행 했으면 합니다. 시민단체들의 정보공개를  거부하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속내를 까보면  이해가 조금은 가네요


저  플로팅 아일랜드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또한 수상레져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문제는 저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저 같은 서민이 아닌 돈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 할것 입니다. 저 플로팅 아일랜드는  철저하게 민간사업자들이 만들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서울시는  공사비및 여러가지 자료를 요청하는 행정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간업자들이 하는 사업이니 서울시와 관계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민간업자들이 만드는 섬을 왜 서울시가 홍보를 해주나요?

민간업자들의 섬이라면  서울시민의 보편적 접근성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저 섬에서 칼질 한번 하는데 10만원에 가까운 돈이 들어 갈것이며 공연 한번 보는데도 많은 돈을 내야 할것 입니다. 또한 수상레져는  서민들에게는 접근조차 못하는 곳이구요.

서민들은  한강위에 이어진 조깅로나 걸으라는 소리인데  민간업자들이 저 다리에 통행료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차피 민간업자들 맘이니까요.   총 공사비 900억 이상이 들어가고 있는 플로팅 아일랜드.  오세훈섬이라는  비아냥을 듣지 않을 려면
좀 더 투명하게 진행 했으면 합니다. 시민단체들의 정보공개를  거부하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 플로팅 아일랜드는 서울시와 `소울플로라(Soul Flora) 컨소시엄'이 총 662억원을 투입해 한강 반포대교 남단 수상에 짓고 있는 3개의 인공섬과 수상 정원을 총칭하는 것으로 다목적홀과 옥상정원, 카페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청계천복원으로  큰 치적(?)을 남겼고  대통령이 된 지금도 틈난나면 청계천에 나가서  옛 일을 회상하곤 합니다.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한강에 새기운을 불어넣고자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최근 한강가보셨나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분수가 뿜어지고 있고 한강 다리위에는 석양을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들어 섰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는 굿 아이디어지만  여의도에 있는 한강변 분수는 별로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물가 옆에 분수 만들어야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한강에  떠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분수도 있고 한강다리에 설치한 무지개 분수도 있으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에 인공섬을  띄울 생각을 했습니다. 위외 조감도 처럼  반포대교 근처에  거대한 인공섬 3개를 띄워서  젊은이들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레스토랑. 컨벤션홀. 수상레저. 미디어아트홀을 만들 예정입니다. 공사비 무척 많이 들어 가겠죠.

그러나 반대 하지 않습니다. 한강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와 눈요기꺼리가 생긴다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한강르네상스가 너무 강남쪽에만 치우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비판이라기 보다는 세금 많이 내는 강남에 대한 시샘으로 생각학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3개의 섬 이름은 좀 딴지를 걸어야 겠습니다. 3개의 섬 이름이 비바. 비스타. 테라라고 합니다.  젊음. 풍경. 대지를 뜻하는 단어들인데 왜 영어를 써야 할까요? 이 3개의 인공섬이 한국인 아니 서울시민이 아닌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인가요? 서울을 국제적인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서인가요?   아님  같은 제품이라도 영어로  만들어야  시쳇말로 좀 있어 보인다는 영어사대주의인가요?

오세훈 시장은  서울에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면서  서울시청광장에서  매일 밤 째즈공연과 같은 공연을 했었습니다.
째즈공연 좋죠.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중적이지 못한것이 째즈입니다. 물론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한것이 째즈지만 아직도 째즈는  대중문화라기 보다는 고급문화입니다. 뭐 고급문화를 선도한다는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서울시민을 계몽할려고만 드는  전형적인  조선시대 관료들의 사고방식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들도 째즈공연도 관람하고 와인도 마시는 명품도시민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시민의 품격을  인위적으로 올릴려고 하는 것은 좀 무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섬 이름을 천. 지. 인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한글이름중 예쁜단어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영어입니까?
그러나 이 인공섬 즉 플로팅 아이랜드의 속내를 까보면  이해가 조금은 가네요

저  플로팅 아일랜드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또한 수상레져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문제는 저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저 같은 서민이 아닌 돈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 할것 입니다. 저 플로팅 아일랜드는  철저하게 민간사업자들이 만들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서울시는  공사비및 여러가지 자료를 요청하는 행정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간업자들이 하는 사업이니 서울시와 관계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민간업자들이 만드는 섬을 왜 서울시가 홍보를 해주나요?

민간업자들의 섬이라면  서울시민의 보편적 접근성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저 섬에서 칼질 한번 하는데 10만원에 가까운 돈이 들어 갈것이며 공연 한번 보는데도 많은 돈을 내야 할것 입니다. 또한 수상레져는  서민들에게는 접근조차 못하는 곳이구요.

서민들은  한강위에 이어진 조깅로나 걸으라는 소리인데  민간업자들이 저 다리에 통행료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차피 민간업자들 맘이니까요.   총 공사비 900억 이상이 들어가고 있는 플로팅 아일랜드.  오세훈섬이라는  비아냥을 듣지 않을 려면
좀 더 투명하게 진행 했으면 합니다. 시민단체들의 정보공개를  거부하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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