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戰爭函
보낸사람 : 소담엔카 운영자 11.09.15 16:15
1950.9.15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많은 포로가 잡혀 부산,경북등에 분리
수용하였으나 수용에 어려움이 있어 1950. 11. 27 거제도 고현, 수월, 양정지구를 중심으로 360만 평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하였으며 인민군 15만,
여자 포로와 의용군 3천명 등 최대 17만 3천명을 수용하였다. 수용소 안에서
인민군 포로 가운데 공산당을 싫어하는 반공 포로와 친공 포로간의 반목이
극심하여 서로간 치열한 살육전이 전개되기도 하였다.
1952. 5. 7 아침에는 수용소장인돗드 준장이 76포로수용소 시찰중
포로들에게 납치되어 후임 소장에 찰스 콜슨 준장이 부임,
돗드 준장 석방을 촉구하면서 5월 9일 고현지구 1,116세대를 24시간 이내에
다른 곳으로 강제 소개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든 땅과 집을 버리고
피난아닌소개민으로 3년동안 고생하였다.
돗드 준장은 납치된지 4일만에 석방됨으로서 전세계가 주목하였던 이 폭동은
일단락 되었으며 1953. 6. 18일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반공포로 27,389명을
석방시켰고 이어 1953. 7. 27일 휴전 협정 조인으로 수용소는 폐쇄되었다.
1.분수대 앞 수용소 입구.02.분수대 탑.
03.탱크관을 지나서.
04.디오라마관 내부 수용소 포로들 막사가 우리나라 지도와같다.
05.디오라마관 내부
06.디오라마관 내부
07.디오라마관 내부
08.디오라마관 내부
09.디오라마관 내부
10.디오라마관 내부에 돗드 준장이 납치되는 모습. 돗드 준장은 납치된지 4일만에 석방됨으로서
전세계가 주목하였다.
11.디오라마관 내부
12.대동강 철교에 피란민들이 남으로 가기 위하여 줄을서고 있다.그러나 다리는 폭파되고 없다.
13.
14. 15.
16.
17.포로 사상 대립관
18.포로 사상 대립관 내부모습
19.여자포로관.
20.소독하는 여자 포로들.
21.여자 포로들이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
22.포로설득관및 귀향열차.
6.25의 노래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겨레 2 ,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빌어 모조리 쳐부숴 흘려온 갚진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3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쫒고 또 쫒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6.25의 노래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겨레
2 ,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빌어 모조리 쳐부숴
흘려온 갚진피의 원한을 풀으리.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 또 쫓아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3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쫒기는 적의 무리 쫒고 또 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