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매년 4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결혼 기념일
어딘가 다녀와야 1년을 편하게 지낼 수 있기에....ㅎㅎㅎ
2박 3일 조용히 지리산 온천-화엄사 입구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전에 유격훈련 받을 때 수료증을 받은 노고단을 찾아서 .....그 때는
밤에만 이동해서 주변 경치를 볼 수 없었지만 낮에 올라가는 길은
예전보다 좋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힘이 들기는 마찬가지....
산정상은 춥기도 했지만 부부동반이라 서로 의지하며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선진강가와 쌍계사 계곡 그리고 청학동 ....
오는길에 무주 적상산에 차로 올라 주변 경관을 구경하고
충북영동의 옥계폭포에서 .....다시 집으로
호텔에서 본 화엄사 계곡
화엄사
용소폭포
연기암 관음보살
지리산 노고단
노고단 상고대
섬진강
쌍계사 계곡 벚꽃
청학동 삼성궁
중산에서 본 지리산 천황봉
전북 무주 적상산 안국사
적상산 사고
충북 영동 옥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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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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