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2.05.11 11:43
경찰이 알려주는 교통사고후 사진 찍는 법
경찰청 공식 블로그
최근 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이 퍼지면서 '운동장 김여사'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보 운전자들은 이같이 혼자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면 당황해 초동 조치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도로위 타이어가 닿은 위치에 흰색 스프레이를 뿌기리도 했으나 요즘은 누구나 카메라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동조치의 핵심은 어떤 사진을 찍어놓느냐"라고 말했다. 파손부위나 파손정도, 차량 번호판, 부유물 등을 촬영해 놓으면 사고차량의 속도 추정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경찰청 공식 블로그
조 경관은 "당신이 운전자라면 접촉사고시 뒷목을 잡고 차에서 내리는 것보다는 카메라 전원을 켜며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피해사항을 남겨두기 위해 파손부위를 찍는다. 그러나 정작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조사관들은 이구동성으로 '원거리 사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변상황은 어떤지 이런 도로상황이 사고가 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향을 알려주기 때문인데, 특히 진로변경 같은 경우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경찰청 공식 블로그
두번째는 블랙박스의 확인이다.
최근 블랙박스 장착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조사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피해자가 분명 가해자 차량에 블랙밗가 있는 것 같았는데 조사받을 때 가해차량 운전자는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때문에 상대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를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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