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田夜曲-音丸 作詞 高橋掬太郎 作曲 竹岡信幸 編曲 甲斐靖文
一 千鳥なぜ啼く 下田の沖でヨ 泣いたからとてサ やらにゃならない 旅の船
二 伊豆の七島 通いもなろがヨ わたしゃ片恋サ 思いかよわす 船がない
三 思い切りましょ 切らぬというてもヨ 添うに添えなきゃサ 思い切るより なお辛い
餅なし正月 静岡県 下田市 立野(たちの)의 中之瀬地区(なかのせちく)에는 예부터 정월의 ‘「三が日(さんがにち) (1~3日)」’ 동안은 絶対 떡을 만들어 먹지 않는다는 特異 한 習慣이 있는데 全国的으로도 다른 例가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伝 해지고 있습니다.
立野를 지키는 守護神은 떡을 매우 좋아해서 예전에는 每年 正月 三日間 동안 托鉢僧으로 遁甲해 떡을 동냥하러 다녔다고 합니다.
어느 해 正月,이 神은 여느 해처럼 托鉢僧으로 變身해 떡 동냥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中之瀬地区의 한 男性이 스님이 每年 찾아오는 걸 不快히 여겨 ‘この乞食坊主め!(이 거지 탱중아!)’라고 업신여기며 떡에 汚物을 넣어서 주었습니다.
神秘한 힘을 가진 神이라 해도 사람의 모습으로 變身했기 때문에 그 힘이 사라졌던 것 이겠지요. 男子의 장난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神社에 가져와 먹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속이 안 좋아지고 病이 나서 苦生하게 되었습니다.
神은 화가 났습니다. 그 男子를 罰하기 爲해 그의 집을 모조리 태워버렸습니다. 그리고 男子의 꿈속에 나타나 “내가 바로 이 땅의 守護神이다. 每年 托鉢僧으로 變身해 떡을 받으러 다녔는데 올해는 마을에 어리석은 者가 있어 나에게 장난을 쳤다. 容恕하지 않겠다! 앞으로는 절대 正月 三日間 떡 동냥을 가지 않을 테니 이 마을에서도 산가니 치에는 절대로 떡을 만들어 먹어서는 안 된다. 만약 그 사흘 동안 떡을 먹는 자가 있으면 나는 불의 魂靈이 되어 그자의 집을 태워 버리겠다. 이건 거짓말이 아니다!" 라고 말한 뒤 모습을 감췄다고 합니다.
그 以後 中之瀬地区에서는 每年 正月 1,2,3일의 三日間에는 絶對 떡을 먹지 않는 風習이 생겼다고 伝해집니다. 요즘에는 外部에서 中之瀬로 移徙와 사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정월 三日間에는 操心하는 次元에서 아무도 떡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