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関東流れ者-松方弘樹///関東散歩

bsk5865 2013. 1. 8. 21:50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3.01.08 06:49

 

関東流れ者-松方弘樹///関東散歩(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2518 


関東流れ者-松方弘樹


関東流れ者-松方弘樹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土田啓四郎


流れ流れて行く果ては
風に聞いても分かるまい
笑って見せたいこの胸にゃ
今も堅気の血が通う
あヽ関東流れ者


いつか死ぬほど惚れた娘も
俺のものではなかったよ
さみしやこの世の暗い闇
探す明日は夢もない
あヽ関東流れ者


姿形はやつれても
やけになるほど馬鹿じゃない
腐っちゃいないぜ心まで
人の情けにゃ泣けもする
あヽ関東流れ者


旅に縁故にまたちくは
俺の仲間さ故里さ
涙を隠した身の上は
胸のきたはリャ知るばかり
あヽ関東流れ者


関東散歩

東京를 包含해 栃木県,群馬県,茨城県,千葉県, 埼玉県,京神奈川県을 関東地方이라고 부릅니다.

이 번에는 外國人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関東地方의 冬の銚子를 紹介합니다.

銚子市는 関東地方 가장 東쪽에 있어 太平洋 쪽으로 突出되으며 暖流와 寒流가 만나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日本 유수의 港口都市입니다. 人口는 約 6万8000名. 江戸時代(1600年頃~1867年)에 마을 北쪽을 흐르는 利根川(とねがわ)의 水運이 開發 되면서 간장 釀造 製造業과 漁業을 通해 發展해 왔습니다. 기운찬 漁夫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을 비롯해 太平洋을 背景으로 펼쳐지는 豪快한 海岸 風景과 新鮮한 海産物이 觀光客을 끌어드립니다.


ファンが多い銚子の電車

東京駅에서 総武線(そうぶせん) 快速 列車와 JR 成田線(なりたせん) 普通 列車를 갈아 타고 約 2時間이면 終点인 銚子駅에 到着합니다.

銚子 電車는 全體 길이가 겨우 6.4km로 始発駅에서 終点까지 駅이 10個. 全體 運行 時間이 19分밖에 되지 않는 작은 民間鐵道지만 列車 안의 素朴한 雰圍氣나 窓 밖으로 보이는 이름다운 風景과 犬吠埼灯台(いぬぼうざきとうだい) 等 볼거리가 많아 人気가 많습니다. 620엔짜리 1日 乘車券을 購入하면 하루 終日 自由롭게 移用할 수 있습니다.


やっぱり地球は丸かった!

이날의 첫 번째 目的地는 ‘地球の丸く見える丘展望館(地球가 둥글게 보이는 언덕 전망관)’ 終点 바로 前인 犬吠駅에 내려 저 멀리 太平洋과 길 옆으로 펼쳐진 넓은 양배추 밭을 바라보며 언덕을 오르자 展望館이 나타났습니다. 屋上 展望臺에서 바라다 보는 光景에 저도 모르게 우와-! 하는 歎聲을 내고 말았는데요. 360도중 330도가 바다. 멀리 보이는 太平洋의 水平線은 緩慢한 曲線을 그리고 있습니다. ‘亦是 地球는 둥글구나!’ 젊은 커플들도 “와-!"하고 감탄한 뒤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夕日が染める

이날의 또 다른 目的地는 展望臺에서 보이는 ‘屏風ヶ浦(びょうぶがうら)’와 暫時 뒤면 펼쳐질 ‘저녁노을 쇼였습니다. 겨울철 저녁 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바다 너머로 사라 져버리기 때문에 언덕을 열심히 내려와 바닷가로 向했습니다. 바다에 접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屏風ヶ浦의 雄壯한 風景은 英國과 프랑스 사이에 있는 Dover海峽의‘하얀 璧’에 比喩되곤 합니다. 海岸가를 따라 10km에 걸쳐 이어지는 4O~5Om의 絶壁에 太平洋의 하얀 파도가 거칠게 부딪쳐 부서집니다. 그리고 투명한 겨울空氣에 둘러싸인 저녁 해가 地平線으로 저물어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自然이 演出하는 華麗한 쇼! 숨이 턱까지 차게 언덕을 뛰어 내려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銚子港

둘째 날 駅 近處의 비즈니스 호텔을 나와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리는 銚子港으로 直行. 정어리,고등어,참치를 비롯해 年間 漁獲量 全國 1位에 빛나는 港口입니다. 내음이 감도는 都賣 市場과 碇泊되어 있는 數많은 漁船을 구경하면서 2時間 가까이 걸었습니다. 都賣 市場은 제1,제2,제3으로 나뉘어 있으며 總面積은 4O. 243㎥에 達합니다.


銚子ポートタワーと犬吠埼灯台

銚子港 뒤쪽으로 높이 57.7m의 쌍둥이 타워인 銚子ポートタワー’와 높이 27m의 ‘犬吠埼台’가 보입니다. 둘 다 展望室 展望 層에서 360度의 파노라마가 펼쳐져 銚子市는 勿論 銚子港,太平洋,銚子의 北쪽을 흐르는 利根川 河口의 雄壯한 風景 等을 滿喫할 수 있었습니다. 參考로 犬吠埼灯台는 日本에서 가장 빨리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場所입니다!

둘째 날 旅行은 10時부터 걷기 始作해 銚子駅에 到着하니 午後 5時 半. 点心을 먹으며 途中에 한 時間가량 쉰 것을 빼면 約 6時間 半이나 걸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海岸의 아름다움을 充分히 즐긴 하루였는데요. 個人的으로 바닷가 旅行은 겨울이 最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旅行을 다니며 먹은 食事와 膳物에 對해 잠깐 言及하자면 銚子駅 앞과 犬吠埼灯台 近處에서 먹은 海産物은 亦是 ‘여기 오길 잘했군’ 이라는 말이 절로 나 올 程度로 맛있었습니다. 들어간 食堂 모두 近處 바다에서 잡은 新鮮한 生鮮을 使用하는 人気 있는 가게로 텔레비전 等에서도 지주 紹介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銚子의 名物 하면 뭐니 뭐니 해도 ぬれ煎餅(センベイ)’. 銚子 電鉄이 鉄道 修理費 等을 마련하기 爲해 副業으로 만드는 煎餅으로 딱딱한 一般 煎餠과 달리 막 구운 菓子를 간장소스에 담그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ぬれ는 젖음) 젖어 있는 것처럼 부드럽습니다. 이 センベイ는 銚子 電鉄의 乘客 數 增加에 큰 貢獻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駅에서 산 ぬれ煎餅 봉지를 所重히 안고 돌아오는 電鉄에 올랐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