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報怨以徳 (老子:ろうし)

bsk5865 2013. 2. 11. 10:57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3.02.11 10:36

 

報怨以徳 (老子:ろうし)|◈...자 유 게 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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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怨以徳 (老子:ろうし)

 

 

報怨以徳 (老子:ろうし)

 

怨(うら)みに報(むく)いるに

徳(とく)を以(も)ってす

원한을 덕으로써 갑는다.

 

徳を以って怨みに報いる、

つまり、旧怨(きゅうえん)にこだわらず、

つねに善意(ぜんい)をもって他者(たしゃ)に

対(たい)せよと説(と)いたもの。 

덕으로써 원한을 갑는다,

즉, 숙원에 구애 되지 않고, 언제나 선의를 가지고

남을 대하라고 설득하고 있다.

 

人間関係(にんげんかんけい)のきわめて高(たか)い

レベルを示(しめ)している。

인간 관계의 지극히 높은 수준을 가르키고 있다.

 

このことばは、

ずっと昔(むかし)から語(かた)られていたらしい。

이 말은, 아주 오랜 옛날 부터 말하여 오고 있는듯 하다.

 

”老子”だけではなく、”論語ろんご)”にも、

つぎのような問答(もんどう)が記録(きろく)されている。

"노자"만이 아니라,"논어"에도,

다음과 같은 문답이 기록 되어있다.

 

あるとき弟子(でし)の一人(ひとり)が、

”昔から徳を以って怨みに報いよといわれておりますが、

この問題(もんだい)をどうお考(かんが)えに

なりますか”とたずねたところ、

어느때에 제자의 한 사람이,

"옛날 부터 덕으로써 원한을 갚으라고 일러 오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하고 물은즉,

 

孔子(こうし)は、

”それではケジメがつかなくなる。

공자는,

그것으로는 구분이 안된다.

 

直(ちょく)を以って怨みに報い、

徳を以って徳にむくいるのがよい”と答(こた)えている。

"直, (똑바름)을 가지고 원한에 대하며,

덕은 덕으로써 갚아야 한다"라고 답하고 있다.

 

 

徳には徳で報いるのが当然(といぜん)であるが、

怨みには”直”(理性的りせいてきな判断はんだん))で

報いよと説いているのだ。

덕은 덕으로 갚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원한은"直"(이성적인 판단)으로 갚으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老子”の説く”怨みに報いるに徳を以ってす”は

高い理想(りそう)であって、

それだけに実行(じっこう)が

むずかしいのかもしれない。

"孔子"가 講說(강설)한 "원한을 덕으로써 갚으라"는 것은

높은 理想(이상) 임으로,

그만큼 실행 하기가 어려울는지도 모른다.

 

 

風よ吹け 歌手:石原詢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