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曲川-五木ひろし 作詞 山口洋子 作曲 猪俣公章
一 水の流れに 花びらを そっと浮かべて 泣いたひと 忘れな草に かえらぬ初恋(こい)を 想い出させる 信濃の旅路(たび)よ
二 明日はいずこか 浮き雲に 煙りたなびく 浅間山 呼べどはるかに 都は遠く 秋の風立つ すすきの径(みち)よ
三 ひとりたどれば 草笛の 音(ね)いろ哀しき 千曲川 寄せるさざ波 くれゆく岸に 里の灯(ひ)ともる 信濃の旅路よ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75年5月에 市販되어 同年 日本레코드大賞 最優秀歌唱賞을 受賞했습니다. 千曲川는 日本 第一의 큰江 信濃川의 上流部分입니다 甲斐와 武蔵 그리고 信濃가 境界를 이루는 곳으로 우뚝 솟은 甲武信岳(こぶしだけ) 끝이 잘 發達되어 長野県 東部를 北쪽으로 흘러가면서 長野盆地의 南端에서 犀川(さいがわ)와 합쳐 新潟県으로 흘러 東海로 들어갑니다. 이 長野県内의 部分이 千曲川입니다.
沿岸에는 島崎藤村“千曲川旅情の歌”의 絶唱을 이룬 小諸城址인 懐古園이 있습니다 山口洋子의 詩는 아마도 이 藤村의 詩에서 触発된 것이겠지요
NHK의“土曜特集・そして歌は誕生した”에 依하면 猪俣公章의 이 曲에 星野哲郎이 作詞한 “笛吹川夜曲”라고 하는 노래를 当時 新人이었던 川中美幸 가 부르기로 決定된 것이 틀림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猪俣의 曲에 홀딱 반한 山口洋子가 自己가 詩를 지어 五木ひろし가 부르게 하기 爲해 여러 가지로 交渉한 끝에 讓步를 받아내는데 成功하였습니다.
이른바 가로채기이지요 그女가 이 曲에 執着한 것은 自身이 作詩한 “よこはまたそがれ”로 出世한 五木ひろし를 다시“NHK紅白歌合戦のトリを取りたい”라는 데서 꿈을 이루기 爲해서 였다고 합니다.
그 結果 “千曲川”는 크게 히트하고 五木ひろし의 念願은 이루어졌습니다. “そして歌は誕生した”에서는 星野哲郎도 川中美幸도 “千曲川”의 成功을 祝賀했다고 하는데 本心은 어떠했을까요?
数많은 히트曲을 낸 星野哲郎도 春日はるみ라고 하는 芸名으로 막 데뷔한 川中美幸가 이 노래를 불렀었다면 하는……생각도 하는 것이 아닐까요?
山口洋子 입니다만 1937年 名古屋에서 태어나 京都女子高를 中退 한後 1957年 東映第4期 뉴 페이스에 選定되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事情으로 女優를 抛棄하고 東京의 銀座에 클럽”姫”를 開店하여 巧妙한 経営手腕으로 많은 著名人士를 顧客으로 받아들여 政界 財界 文化界에 強力한 人脈을 쌓았습니다.
昭和40年代 前半부터는 歌謡曲의 作詞에도 손을 대고 内山田洋とクールファイブ 五木ひろし 石原裕次郎 等의 노래에서도 次例로 히트하였습니다. 그 後 小説도 쓰기 始作하여 1985年에는 結局 直木賞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女는 밤의 銀座가 나은 伝説의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トワ・エ・モワのヒット曲 “誰もいない海”를 作詞한 詩人 山口洋子는 同姓同名의 다른 사람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