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しゃれ小唄-三代沙也可 作詩 たかたかし 作曲 伊藤雪彦
一 お酒落しゃれでも 惚れてはないよ なくていいのよ わたしには 心に決めてる 人がいる 女は女は女は死ぬまで きれいでいたい ※おしゃれ しゃれ しゃれ シャシャンとね 夢いろ 華いろ ポテポテシャンと
二 花が呼ぶから 蝶々がとまる あまい 香りに さそわれて いっぱい吸ってねこの蜜を 女の女の女のいのちは 咲きみだれるの ※おしゃれ しゃれ しゃれ シャシャンとね 夢いろ 華いろ ポテポテシャンと
三 見えるところも 見えないとこも お洒落するのよ されげなく 襟あしくちびる 爪の先 女は女は女は優しく 気張りするの ※おしゃれ しゃれ しゃれ シャシャンとね 夢いろ 華いろ ポテポテシャンと
四 涙こぼせば 化粧がおちる 泣かせないでね いつまでも たまにはすねても 許してね 女の女の女のえくばは かわいいものね ※おしゃれ しゃれ しゃれ シャシャンとね 夢いろ 華いろ ポテポテシャンと
琵琶湖と比叡山 京都市를 둘러싸고 있는 山 中에서 눈에 띄게 높이 솟은 것이 比叡山(ひえいざん)입니다 京都市의 東北 쪽에 있는 이 山을 넘으면 滋賀県의 県庁所在地인 大津市가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日本最大의 湖水인 琵琶湖(びわこ)가 펼쳐져 있습니다.
湖面を吹き渡る涼しい風
琵琶湖는 面積 約670 ㎢ 깊이는 平均 約41m 가장 갚은 곳이 約104m 입니다 滋賀県의 面積의 1/6을 차지하고 있는데 明治時代에 鉄道가 開通되기까지는 京都나 大阪에서 東쪽 地方이나 北陸地方으로 物資를 輸送하는데 利用되었습니다. 京都 駅에서 JR 湖西線을 타고 20分 程度 가면 大津市의 比叡山 坂本이고 그곳에서 6~7분 가면 堅固(かただ)에 到着합니다.
두 곳 모두 琵琶湖의 西쪽 기슭에 接한 마을이며 都邑地였던 京都와 가까워 예로부터 発展했습니다 堅固는 南北으로 길게 西北部에 位置한 이 마을은 中世에는 水運이나 漁業의 中心地로 繁榮했습니다. 現在도 漁業에 從事하고 있는 사람은 적지 않은데 한편으로는“近江八景(おうみはっけい)”의 하나로서 觀光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堅固하면 浮御堂(うきみどう)라고 할 만큼 有名한 湖水 속에 솟아 있는 禅寺인 浮御堂가 떠 오릅니다 堅田駅에서 버스로 7~8分 그곳에서 5分 程度 걸어가면 곧 호숫가가 나옵니다 이곳은 湖水 안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浮御堂라고 불리는 이 절의 正式 이름은 海門山満月寺(かいもんさんまんけつじ) 原來 平安時代인 995年 무렵에 사람들의 苦痛과 煩悶을 救濟하고 湖水의 交通 安全을 祈願하여 세워졌다고 합니다 물가 와는 길이 10 m 程度의 다리로 連結되어 있는 차분하고 아름다운 절입니다. 흰구름이 떠있는 여름 하늘 햇살에 빛나는 水面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건너便 기슭의 마을과 山들......다시없는 絶景입니다.
日本の仏教の聖地、比叡山
比叡山은 예로부터 都邑地 京都를 守護하는 信仰의 對象으로 여겨져 온 山입니다 天台宗의 總本山인 延暦寺(えんりゃくじ)가 있어 真言宗의 総本山이 있는 和歌山県의 高野山과 함께 日本 佛敎의 聖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有料이나 케일블카나 로프웨이로 山 頂上까지 올라 갈수가 있어 觀光客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京都市 쪽과 滋賀県쪽의 兩쪽에서 올라갈 수 있어서 登山客도 많이 있습니다 坂本駅에서 20分쯤 걸어 케이불 坂本駅으로 가 그곳에서 延暦寺駅까지 케이블카를 利用하면 便利합니다 約 2km의 日本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이며 11分의 時間이 걸립니다. 線路 周邊 大部分은 깊은 杉木林으로 뒤덮여 있는데 숲이 끝나자 아래 쪽으로 琵琶湖의 멋진 景觀이 펼쳐 집니다 山에는 사슴 멧돼지 토끼도 있다고 하는데 福이 많은 사람은 볼 수가 있다네 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延暦寺의 総 本堂인 恨本中堂(こんぽんちゅうどう)까지는 걸어서 約 10分 山길이라 시원하게 느껴졌지만 힘이 든답니다.
比叡山 延暦寺는 1994年에 世界文化遺産에 登録되었습니다 山 全体에 걸친 広大한 場所에 100余 個의 建造物을 안고 있는데 가장 繁榮했던 時代에는 約 3千 個나 있었다고 합니다.
절의 中心인 根本中堂는 日本 天台宗을 처음 創建한 最澄(そさいちょう)가 788年에 세운 것입니다. 最澄가 直接 만든 本尊 앞에는“不滅の法灯”이 1,200年間 꺼지지 않고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石積みの美しい町、坂本
坂本는 한마디로 말하면 延暦寺의 門前町(もんぜんまち)로 繁榮한 歷史가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에는 延暦寺의 높은 스님들이 살았던 里坊(さとぼう)라고 하는 建物이 많이 남아 있는데 特異한 돌담이 눈에 띕니다. 里坊뿐만이 아니라 神社나 오래된 民家의 담에서도 볼 수 있는 돌담은 坂本의 한 地域인 穴太(あのお)의 石工 匠人들의 技術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듬지 않은 自然 그대로의 돌로 쌓아 올려 自然의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 있어 콘크리트建物에서는 느낄 수 없는 素朴하고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琵琶湖의 周邊을 旅行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랜 歷史가 그득하게 쌓여있기 때문일까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