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哀恋歌-若山かずさ///歴史が生きている太宰府

bsk5865 2013. 7. 3. 08:2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7.03 06:04

 

哀恋歌-若山かずさ///歴史が生きている太宰府(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698 


哀恋歌-若山かずさ


哀恋歌-若山かずさ

作詞 坂口照幸 作曲 藤竜之介


いつの世も
海の深さを 厭わずに
山の高さを 拒まずに
空のこころで 愛せるならば
つらい別離は ないものを


なぜ細る
ひとの運命こ 月までも
水はふたたび 流れまじ
恋の名残りと 走らす紅に
君が姿を 抱きしめん


君慕い
朝は朝つゆ 夜は夜つゆ
なみだ この襟 満つるとも
女ごころの 見果てぬ夢に
熱き盛汐は 流れゆく


歴史が生きている太宰府

最近에는 東京이나 大阪으로 旅行하는 것보다도 九州를 選好하는 사람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곳은 日本의 情趣가 살아 숨쉬는 太宰府(だざいふ)에서 餘裕로운 時間을 가져보시지요

歴史の息遣いが感じられる通り太宰府

福岡 郊外에 자리한 太宰府는 옛날 九州를 管掌하던 官廳이 있었던 곳으로 日本 最古의 歌集인 万葉集(まんようしゅう)에도 登場하는 由緖 깊은 곳입니다 太宰府는 1300年의 歷史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래된 史蹟들이 많은데 學問의 神인 菅原道真(すがわらのみちざね)를 모신 神社인 太宰府 (てんまんぐう)은 아름다운 庭園으로 有名한 光明禅寺(こうみょうぜんじ)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かたり)에도 登場하는 観世音寺(かんぜおんじ) 等으로 有名합니다.

天神(てんじん)에서 太宰府로 가기 爲해서는 西鉄 電鉄을 利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西鉄 電鉄에서는 各種 連繫 티켓을 發賣하고 있어 低廉한 價格에 太宰府를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 일단 버스센터 2層에서 天神大牟田線(てんじんおおむたせん) 列車를 타야 하는데 每 驛마다 停車하는 普通 列車보다는 正刻과 30分에 出發하는 特急 列車를 利用하면 좋습니다 特急으로 10分 거리의 二日市(ふつかいち)驛에서 太宰府線(だざいふせん)으로 갈아타고 5分 거리에 位置한 終点 太宰府駅에 내리면 됩니다.

学問の神で奉られた神社 太宰府 天満宮

太宰府駅 앞의 觀光案內所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太宰府 天満宮으로 連結 되는 긴 參拜路가 나타나는데 參拜路의 막다른 곳에 있는 太宰府 天満宮은 學問의 神으로 崇尙되고 있는 平安時代의 學者 菅原道真(すがわらのみちざね)를 모시고 있는 神社입니다 이곳에서는 梅花무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傳說 때문입니다. 當代 最高의 學者이자 政治家였던 道真는 陋名을 쓰고 太宰府로 귀양을 가게 되었는데 집을 떠나는 날 庭園의 梅花 앞에서 離別을 아쉬워하는 詩를 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을 思慕한 梅花가 京都에서 太宰府로 날아와 이듬해부터 꽃을 피웠다는 것입니다. 그 外에도 귀양간지 2年 만에 病으로 世上을 떠난 道真의 屍身을 싣고 가던 牛馬車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 그의 靈魂을 기리고자 神社를 세운 것이 바로 天満宮이라는 傳說 等 多樣한 이야기가 傳해지고 있습니다.

入口의 鳥居(とりい)를 지나면 牛馬車가 멈추었다는 자리에 소의 銅像이 있는데 이 소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 아픈 곳이 낫는다 所願이 이루어진다 等의 所聞이 있어 멀리서 보아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本殿으로 向하는 길에는 아름다운 연못과 세 個의 다리가 있는데 各各 過去 現在 未來를 象徵한다고 합니다.

이곳의 또 다른 特徵은 유난히 符籍(お守り)을 파는 곳이나 神에게 所願을 적어 바치는 絵馬(えま)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學問의 神을 모신 곳이기에 受驗 時期가 되면 日本 全域에서 百萬 名 以上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글로 쓰인 合格 祈願의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果然 韓國까지 效驗이 傳해졌을까요?

天満宮의 入場料는 無料지만 國寶나 重要文化財로 指定된 寶物 約 5万 点에 傳示되어 있는 寶物館은 有料이며 入場料는 300円입니다.

アジアの交流史をひと目で見られる九州国立博物館

太宰府 天満宮의 本殿 앞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博物館까지 便하게 移動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森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建物은 日本의 有名 建築家가 設計한 것으로 全面이 유리로 된 시원한 모습과 柔軟한 曲線이 아름답습니다. 九州国立博物館은 東京 京都 奈良에 이어 4번째로 建立된 國立博物館으로 다른 곳과 달리 日本文化를 아시아의 歷史와 聯關 지어 생각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1層은 아시아의 多樣한 文化를 體驗할 수 있는 空間이고 3層은 特別 展示館 4層은 文化交流 展示室로 韓國 中國과 關聯된 多樣한 遺物들이 展示되고 있습니다. 日本語를 알고 있다면 案內者의 誘導에 따라 돌아보는 것도 좋고 모르는 境遇에는 入口에서 韓國語 說明器를 貸與 받아 便하게 觀覽할 수 있습니다. 月曜日은 休館이네요

由緒深い太宰府の寺刹ら

太宰府에는 오래된 寺刹이 많은데 가장 代表的인 것이 観世音寺(かんぜおんじ)입니다 天満宮入口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暫時 걸어가면 나오는 光明禅寺(こうみょうぜんじ)는 草綠 빛 이끼가 깔린 아름다운 庭園 때문에 苔寺(こけでら)라는 別名으로도 불리는데 日本人들에게는 丹楓의 名所로도 더욱 有名한 곳입니다.

이곳은 鎌倉時代에 創建되었다고 하는데 素朴한 建物과 물 없이 돌(石)만으로 自然의 風景을 表現하는 枯山水(かれさんすい) 樣式의 庭園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밖에서도 簡單하게 庭園을 볼 수 있지만 房안에서 바라보는 風景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아 마루에 걸 터 앉아 旅行으로 疲困한 몸과 마음을 暫時 쉬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光明禅寺에서 參拜路를 따라 내려오면 그 有名한 ‘源氏物語에도 登場한 観世音寺가 나옵니다 이 寺刹은 斉明天皇(さいめいてんのう)을 기리기 爲해 지어진 곳으로 創建 이래 九州 地域의 中心的 寺刹로 繁榮했습니다 當時에는 規模가 커서 數 많은 建物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大部分 燒失되고 江戶時代 初期에 지어진 講堂(こうどう)과 金堂(こんどう)만이 남아 있습니다.

近處에는 古代 九州를 다스렸던 官廳이자 地名의 由來이기도 한 太宰府의 터가 있습니다 太宰府는 7世紀 後半부터 平安時代까지 九州 全體를 支配하면서 外國과의 交涉의 窓口로서 重要한 役割을 擔當했던 곳으로 우리나라의 三國과도 活潑한 交流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燒失되고 말았지만 史蹟의 中心部에 남아 있는 建物의 礎石에서 그 當時의 規模를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國家指定 特別 史蹟으로 指定되어 公園으로 造成되어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