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을 빌려준다면-박진석 작사 조동산 작곡 조동산
一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 주고 싶어
후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 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三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천 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 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拜峰山의 四季 拜峰山은 서울特別市 東大門區 典農洞에 있는 山으로. 全體 面積은 265,582㎡에 으르는 近隣公園입니다. 이곳 拜峰山 자락에는 永祐園과 徽慶園 터가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永祐園은 朝鮮 正祖의 아버지인 思悼世子의 墓所이며, 徽慶園은 正祖의 後宮이자 純祖의 生母였던 綏嬪(수빈)朴氏의 墓所가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拜峰山이라는 이름도 이러한 歷史的인 背景에서 나온 것인데, 正祖가 平生 못 다한 不孝를 한다며 날마다 父親의 墓所를 向해 拜禮하게 되면서 山 이름이 ‘拜峰山‘으로 불렸다는 說이 있습니다. 이 外에도 이곳 山기슭에 永祐園과 徽慶園 等 王室의 墓園이 마련되면서 길손들이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다고 하여 拜峰으로 불렸다는 說도 있고, 山의 形象이 都城을 向하여 절하는 形勢를 띄었기 때문에 이름이 由來되었다는 說도 있습니다.
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每日같이 저의 안사람과 함께 拜峰山을 散策합니다. 아침 7時에 食事를 마치고 가는 山行이 하루의 重要 日課로 定着한지도 이곳으로 移徙한지 10余 年을 하루도 빠짐없이 繼續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雨傘을 받으면 되나 눈 오는 날에는 山길이 미끄러워 엉덩방아를 쳤던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周邊에서 挽留하여 가다가 平地에서 걷기運動으로 代身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拜峰山을 찾은 理由가운데 老人이 되면 걷는 것보다 더 좋은 運動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아침에 拜峰山을 다녀오면서 하루가 始作되고 어쩌다 缺하면 무엇을 잊어 버린 양 허전하네요. 어제 아침 拜峰山 雪景을 보고 문득 이 글을 만들어 올fuTdjTsmsep rm 겨울이 다시 오네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