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門海峽-伍代夏子 作詞 吉岡治 作曲 水森英夫
一 髪が乱れる 裳裾(もすそ)が濡れる 風に鴎が ちぎれ飛ぶ 辛すぎる 辛すぎる 恋だから 夢の中でも 泣く汽笛 鳴門海峡 船がゆく
二 待てといわれりゃ 死ぬまで待てる 想いとどかぬ 片情け この命 この命 預けてた 夢のほつれを たぐっても 鳴門海峡 波が舞う
三 潮が渦巻く 心が痩せる 頬の涙が 人を恋う 紅の 紅の 寒椿 夢の中でも 散りいそぐ 鳴門海峡 海が鳴る
すだちくん 各 地域의 特性을 살린 귀여운 마스코트를 紹介합니다.
이번에 紹介할 것은 四国・徳島県의‘すだちくん’동그란 綠色 머리에 슈퍼맨처럼 망토를 두른 캐릭터이다. 지금부터 21年 前인 1993年에 開催된 東四国 國民 體育大會의 마스코트로서 탄생한 ‘すだちくん’은 國民 體育大會가 끝난 뒤에도 徳島県 의 이미지 캐릭터로서 20年 以上이나 活躍하고 있다. 그럼 于先 프로필부터 살펴보자.
이름: すだちくん 성별: 中性(男子도 女子도 아니다) 매력 포인트: 귀여운 웃는 얼굴 꿈: 徳島県을 온 世上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
すだちくん의 모티브가 된‘すだち’란 물과 비슷한 柑橘類의 하나로 레몬이나 라임처럼 즙을 使用한다. 다 익으면 귤처럼 노랗게 되지만 익기 前인 綠色일 때 收穫•出荷한다. 徳島県을 代表하는 特産物로 最近 統計를 보면 日本 全體에서 1 年에 6,000余 톤이 收穫되는데 無慮 그 98%가 徳島産이다. 主로 生鮮구이나 회. 냄비 料理 等에 使用한다. 主人公은 아니지만 갖가지 料理를 맛있게 만드는 名品助演인 것이다. 이 밖에 徳島에서는 주스나 술에도 使用한다.
한편 徳島県하면 すだち外에도 全国的으로 有名한 名物이 몇 가지 있다. 그 中 하나가 ‘鳴門の渦潮(나루토의 소용돌이치)는 바다’이다. 이것 은 徳島県 鳴門市(なるとし)와 건너便 兵庫県의 淡路島(あわじしま)사이에 있는 鳴門海峡(なるとかいきょう)에서 볼 수 있는 自然現象이다. 鳴門海峡은 瀬戸内海(せとないかい)와 太平洋을 잇는 海峡 中 하나로 幅이 겨우 1.3km밖에 되지 않는다. 그 좁은 海峡에 潮水 干滿에 따라 大量의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기 때문에 日本에서 가장 빠른 潮流가 形成되는데 이 빠른 潮流와 海峽의 양쪽 해안에 가까운 잠잠한 潮流의 境界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發生한다. 소용돌이는 물가에서도 보이며 遊覽船으로 바로 近處에서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名物이 ‘阿波踊り(あわおどり)’이다. 이것은 徳島県에서 生겨난 盆踊り(ぼんおどり)로 400年 以上 前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阿波’란 徳島의 옛 地名. 8月에 들어서면 県内 各地에서 열리는데 그 中에서 가장規模가 크고 有名한것이 每年 8月 12日~15日까지 열리는 徳島市의 阿波踊り이다. 이 期間에는 日本 全国은 勿論 海外에서도 많은 觀光客이 몰려온다.2013年 統計에서는 123万 名). 阿波踊り에서는 춤추는 그룹을‘連:れん'라고 부르는데 徳島市 阿波踊り에 參加하는 れん은 約 900팀에 達한다. 觀光客도 卽興的으로 춤에 參與할 수 있는데 그 때문에 有名한 말이 있다.‘踊る阿呆に見る阿呆、同じ阿呆なら踊らにや損々(추는 바보와 보는 바보, 같은 바보라면 춤을 추지 않는 게 손해) 卽, 보기만 하는 건 지루하다,같이 춤추지 않으면 진짜로 즐길 수 없다는 말이다. 分明 올해 阿波踊り에서도 県内 어딘가에서 춤추는 すだちくん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