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食品函

[健康管理] 양파 하루반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고 - 된장보다 라면이 몸에 더 좋아

bsk5865 2015. 2. 6. 14:13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5.02.06 12:50

 

[健康管理] 양파 하루반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 알고 보면 된장보다 라면이 몸에 더 좋아|◇..... 건강 관리방

이석화  http://cafe.daum.net/yooin32/RdGI/758 

 

양파 하루반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뿐 아니라 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
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
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 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 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
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肝의 解毒作用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 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1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
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
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 솜에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지 누릴 수 있다. 

 

알고 보면 된장보다 라면이 몸에 더 좋아?

 

 

<식품독성 전문가 (울산대) 최석영교수>

 

 

 

 

몸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인스턴트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라면은 자극적이고 나트륨 함량이 많다는
이유로 많이 먹어선 안 될 음식으로 꼽힌다.

 

그런데 라면이 좋은 식품이라고 주장하는 교수가 있어 화제다.
울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최석영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식품독성 전문가다.

 

그런 그가 ‘라면은 우리의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라면예찬’에 나선 까닭은 무엇일까.

 

 

 

 
- 어쩌다가 라면에 관심을 갖게 됐나.

 

▲ 라면은 성질 급하고 국물요리 좋아하고
매운거 좋아하는 한국인들과 궁합이 맞는 음식이다.

 

우리가 자랑스러워 해야 할 라면을 다들 근거없이
나쁜 음식으로만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라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던 것이다.
원래 전공은 라면이 아니라 식품독성이다.

 

 
- 라면을 자랑스러워 해야 하다니 무슨 말인가.

 

▲ 라면은 일본에서 만들어졌지만 중국, 동남아 등에서는
오히려 매콤한 한국 라면이 인기다.

 

핸드폰이나 자동차도 우리가 최초로 만든건 아니지만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지 않나. 자랑스러워하는게 맞다.

 

 


최교수가 라면을 즐겨먹고잇다

 

 
- 라면이 몸에 좋다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

 

▲ 라면은 열량이 적절하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다. 계란과 파 등을 넣고 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단백질과 비타민도 보충 가능하다.

 

나트륨이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따져보면 칼국수보다도 낮다.
그래도 불안하면 스프량 조절하고 국물 다 안 마시면 된다.

 

면을 튀긴 기름이 안좋다고 하는데 라면공장에서
사용하는 기름은 제대로 관리되기때문에 깨끗하다.

 

방부제를 많이 쓴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라면의 수분은 4%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방부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우린 라면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라면의 창시자 모모푸쿠도 매일 점심에
라면을 먹고도 96세까지 장수했다.
라면예찬이 대단하다.

 

 

- 라면회사로부터 사주를 받은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을 것 같다.

 

▲ (웃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사람들이 라면에대해 너무 잘 모르고있고
또 무조건 나쁜쪽으로 만 생각하는 것 같아
답답해서 나선 것 뿐이다.

 

 

- 평소에 라면은 즐겨먹나.

 

▲ 즐겨먹는 정도가 아니라 집에서도 먹고 연구실에서도 먹고..

 

5년 전부터 버섯사진을 찍고 다니는 취미를 가졌는데
돌아다니면서 야생초나 버섯을 캐서 라면에 넣어 먹기도 한다.

 

 

- 된장이 몸에 좋지 않다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안다.

 

▲ 그렇다. 발효식품은 크게 곰팡이 발효,
균 발효, 젖산 발효로나눌 수 있다.
된장은 곰팡이 발효에 의한 식품이다.

 

곰팡이가 발효하면서 나오는 물질이 아플라톡신인데
이물질이 된장에 많이 들어있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가 발효하면서 만드는 독소로
간암을 유발하는 물질 중에서도 아주 강력한 물질로 꼽힌다.
몸에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나는 식품영양학과 교수지만 약학과 독성학을 전공해서
이런 것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식품영양학계의 이단아 같다.

 

 

- 앞으로도 이런 상식을 깨는 강의를 계속할 생각인가.

 

 
▲ 기회가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다음엔 ‘햄버거는 몸에 좋다’는
주제로 강의를 해볼까 한다.

 

다들 당연히 햄버거가 몸에 안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따지고 보면
샌드위치와 별 차이가 없는식품이다.

 

내 강의를 듣고 학교급식 영양사가 된 제자가
아이들에게 라면을 끓여주려고 한다면 그
학교 교장이 뭐라고 생각하겠나.

 

 

 

 

앞으로도 음식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계속 강의를 할 생각이다.

 

 

 

옮겨온 글

 

 
최석영교수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나오고
카이스트에서 독성식품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울산대 교수로 있다.

 

 

전문가의 새로운 글이긴 한데 ........
라면 헴버거, 된장 내상식과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