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의 효능과 추어탕
미꾸라지는 논, 호수, 개울 등지에서 사는 길이 약 15cm의 가늘고 긴 물고기이다. 미꾸라지의 피부에서는 점액이
분비되어 몸 전체가 진득거린다.
미꾸라지는 미꾸리와 미꾸라지 두 종이 있는데 미꾸리는 몸통이 원형으로 둥글어서 둥굴이(또는 동골이)라고 하
며 맛이
더 좋고 값도 비싸다. 흔히 말하는 미꾸라지는 몸 생김새가 납작하여 납작이 라고도 한다.
미꾸라지의 생리적인 가장 큰 특징은 아가미 뿐만아니라 장(腸)으로 호흡을 하고, 피부호흡도 하며, 겨울엔 잠을
자고 산란할 때 숫놈이 암놈의 몸을 휘감는 특이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만일 미꾸라지를 공기호흡하지 못하도록 철망 같은데 넣어 물밑에 가라않히면 익사하고 만다.
우리는 몸에 원기를 불어 넣는 식품으로 옛날부터 추어탕이 추천되어 왔다.
미꾸라지의 한명(漢名)이 추어(鰍魚)인데 가을에 제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미꾸라지는 겨울에는 흙탕물 속에서 먹이를 먹지 않고 동면하기 때문에 살이 빠져 가을보다는 맛에 차이가 있으나
요즘은 양식기술의 발달로 계절별 맛의 차이가 옛 보다는 덜하다.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 A, B, D가 많기 때문에 정력을 돋구어 주는 강장, 강정식품으로 <본초강목>에
보면 " 미꾸라지는 배를 덥히고 원기를 돋우며, 술을 빨리 께게하고 스테미너를 보하여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와 D는 알과 난소에 특히 많이 들어 있으므로 뼈를 거를 때 염두해 걸러야 하고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내장
까지 함께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A와 D의 손실이 거의 없다.
미꾸라지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질 등으로 형성된 고단위 영양제나 다름없다.
그래서 옛 부터 어른들은 몸이 허하면 미꾸라지 탕이나 미꾸라지 어죽을 먹었던 것이다.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추어탕에 함유돼 있는 콘드로이친은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들어 있다.
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빨라 위장질환 등에 적합한 음식이며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져 있거나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 후의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와 D는 알과 난소에 특히 많이 들어 있으므로 뼈 를 거를 때 염두해 걸러야 하고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내장까지 함께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A와 D의 손실이 거의 없다.
미꾸라지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 질 등으로 형성된 고단위 영양제나 다름없다.
그래서 옛부터 어른들은 몸이 허하면 미꾸라지 탕이나 미꾸라지 어죽을 먹었던 것이다. <!--[endif]-->
미꾸라지는 장어처럼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식품이지만 장어보다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B1이 훨씬 많이
들어 있다.
80g만 먹어도 칼슘은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전량이, 비타민 B1은 1/2의 양이 섭취된다.
특히 뼈까지 먹는 추어탕은 칼슘이 부족하기 쉬운 우리 식생활에서 중요한 무기질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맛의 비법은 미꾸라지는 어느 정도 굵은 것이 맛이 좋고 국물도 진하며 상품으로 친다.
추어탕의 비린내를 없애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후추, 고춧가루, 재래된장, 산초(제피)가루, 방아잎, 호박잎 등을
적절하게 취향대로 선택 첨가한다.
미꾸라지의 효능
미꾸라지의 영양은 잉어보다도 높고 저지방 고단백의 매우 훌륭한 영양식이다.
미꾸라지는 옛날부터 정력식품으로서 알려져 왔는데 실제 영양가도 매우 우수하다.
칼슘은 뱀장어의 9배에 이르며 철분도 시금치보다 많다. 또한 고단백, 저지방, 저 칼로리이며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서 허약체질이나 성인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방과 현대의학에서도 미꾸라지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미꾸라지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다.
◑ 음위증, 황달 : 미꾸라지로 국을 끓여 먹는다.
◑ 당뇨병의 소갈증 : 미꾸라지와 연잎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세번 먹도록 한다.
◑ 피부의 헐은 곳: 초에 담갔던 미꾸라지를 구워서 가루를 바른다.
◑ 유행성 간염 : 미꾸라지를 맑은 물에 담가 속의 것을 다 뱉게 한 후 바짝 말려서 가루 낸 것을 하루 10g씩
세번 먹게하는 방법으로 임상시험을 했을때 일반 간장약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 미꾸라지는 보양, 간염, 성신경흥분, 음위, 당뇨병 등에 사용할 수 있다.
◈ 男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철분, 회분,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자양강장식품으로서 고혈압, 당뇨, 동백경화는
물론 숙취해소와 양기부족에 그만이다.
◈ 女 지방분이 고급 불포화 지방이므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어 산전, 산후조리 및 병후회복에 좋으며 비만,
변비 예방에도 효험이 있다.
◈ 老 무기질(미네랄) 고단백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노인 및 병약자들이 즐겨찾는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少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감기, 눈병이 예방되며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고루 담겨있어
어린이 발육촉진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 식품이다. 또한 추어탕의 효능은 우리의 몸에 원기를 불어 넣는 식품
으로 옛날부터 추어탕이 추천되어 왔다.
▶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 A, B, D가 많기 때문에 정력을 돋구어 주는 강장, 강정식품으로 <본초
강목> 에 보면 "미꾸라지는 배를 덥히고 원기를 돋우며, 술을 빨리 깨게 하고 스테미너를 보하여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다.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와 D는 알과 난소에 특히 많이 들어 있으므로 뼈를 거를 때 염두해 걸러야하고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내장까지 함께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A와 D의 손실이 거의 없다.
▶ 미꾸라지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 질 등으로 형성된 고단위 영양제나 다름없다.
그래서 옛부터 어른들은 몸이 허하면 미꾸라지 탕이나 미꾸라지 어죽을 먹었던 것이다.
▶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추어탕에 함유돼 있는
콘드로이친은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들어 있다.
▶ 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빨라 위장질환 등에 적합한 음식이며 나이가 들어 소화
력이 떨어져 있거나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후의 기력 회복에 많은 효과가 있다.
출처: 무전산행
추어탕 만들기
미꾸라지는 왕소금을 팍팍 뿌려 빡빡 씻어줍니다..
소금기를 잘 행거내고
솥에 참기름 한큰술 넣어 10여분 정도 덖어줍니다.
요렇게요..
적당량 물을 부어 끓여서
고은 미꾸라지를 적당량의 국물과 함께 채에 받침니다.
미꾸라지를 으깨기 시작합니다.
다 으깨고 남은 뼈는 분쇄기를 이용하여
한번 더 걸러냅니다.
채에 거른 국물과 남은 국물을 합치고 물을 보충해 줍니다..
솥을 불위에 올려 놓고
섞어 놓은 나물에 된장과 간장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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