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毒버섯 識別에 關한 잘못된 俗說―·····상황ノ버섯이야기
*독버섯 식별에 관한 잘못된 속설 그중 독버섯은 50종정도이고 치명적인 독버섯은 20여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름과 가을이 되면 독버섯이 원인이 되어 많은 중독사고를 일으키고 있는데,이는 독버섯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출 기회가 없어서 독버섯에 관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버섯에 관한 잘못된 상식이 인터넷의 파급적인 정보로 인하여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어서 이를 믿고 독버섯을 식용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사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버섯을 채취하는 것은, 독버섯에 대한 구별을 확실하게 할줄아는 분에게 현장에서 실물을 보고, 배우면서식용버섯과 독버섯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과 지식을 습득하여야만 합니다.
*본 이야기에서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독버섯 식별에 관한 잘못된 속설을 하나씩 살펴 보고자 합니다.
① 세로로 찢어지면 먹는 버섯이다. (잘못된 속설) 이것은 넓게 퍼진 속설중의 하나로, 이로 인한 중독 사고가 많습니다. 독버섯중 완전히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 버섯은 절구버섯아재비정도이며 보통 독버섯들도 세로로 잘찢어집니다.
특히 삿갓외대버섯은 색깔도 수수하고 세로로 잘 찢어져서 중독예가 많은 버섯중의 하나입니다.
거꾸로 젖버섯아재비, 젖버섯등이 속해 있는 무당버섯과의 식용버섯은 전부 세로로는 찢어지지 않습니다.
<젖버섯>상처시 백색의 유액이 흐른다. 식용버섯
② 선명한 색의 버섯이 독버섯이다. (잘못된 속설) 한국의 독버섯중 색이 화려한 것은 광대버섯 하나뿐으로 대부분의 독버섯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등황색(긴골광대버섯아재비), 백색(독우산광대버섯,큰주머니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갈색(마귀광대버섯, 담갈색송이), 흑갈색(절구버섯아재비), 황갈색(땀버섯류,갈황색미치광이버섯), 회색~회갈색(삿갓외대버섯, 외대버섯), 갈황색(노란다발,개나리광대버섯) 등 온화한 색이 많습니다.
<광대버섯> 독버섯.구토, 신경착란, 환각, 근육경련등을 일으킨다.
<독우산광대버섯>맹독버섯으로 서구에서는 죽음의 천사(destroying angel)라고 합니다.
<마귀광대버섯>맹독버섯 붉은덕다리버섯, 붉은젖버섯, 접시껄껄이그물버섯, 황금갈색인 턱받이금버섯, 난황색인 꾀꼬리버섯과 아름다운 보라색인 민자주방망이버섯, 가지색그물버섯 등은 안전한 식용버섯입니다.
<달걀버섯>식용버섯
<꾀꼬리버섯>식용버섯 ③ 염장하거나 끓여 물은 버리고 잘 씻으면, 독성분이 없어진다. (잘못된 속설) 일부 독버섯(가벼운 독버섯으로 붉은싸리버섯, 담갈색송이, 마귀광대버섯 등) 은 염장외에 몇가지 처리를 확실히 함으로서 독을 뺄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버섯들도 장복을 하면 간과 신장을 해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맹독의 광대버섯류나 화경버섯, 삿갓외대버섯 등은 소금물에 끓여서 맑은 물에 몇차례 우려내도, 염장하여도 필히 중독이 됩니다.
<붉은싸리버섯> 독버섯으로 설사,복통,구토를 일으킨다. 확실히 처리하면 먹을 수 있다는 마귀곰보버섯 등은 불완전한 독제거에 의해 중독된 사례가 몇건인가 보고되고 있다.
무사의 경험론으로는 싸리버섯류중에서 손끝으로 싸리버섯을 부셔보았을 때에 짖무른 느낌으로 끈적끈적한 것이 묻어나는 진노랑색싸리버섯과 전체가 아주 붉은색을 띤 싸리버섯은 식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일염에 우려내도,보통 배탈 설사를 하는 경우가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④ 벌레가 먹으면 독버섯이 아니다. (잘못된 속설) 인간은 민달팽이(또는 곤충)와는 몸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위의 이 말은, 이러한 기초적인 것을 무시하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벌레는 특정 독에 저항성이 있을 수가 있으나 인간은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버섯에 따라서는 곤충에게는 유독하나,사람에게는 해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이유로 고양이나 개에게 시식시켜 보는 것도 잘 맞는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⑤ 가지와 함께 먹으면 버섯에 중독되지 않는다. (잘못된 속설) 가지와 버섯은 요리로서 궁합이 잘 맞긴 하지만, 버섯의 독을 해독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갈황색미치광이버섯> 유균환각성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 ⑥ 쓰거나 맵거나 악취가 있는 것은 독버섯이다. (잘못된 속설) 대부분의 독버섯은 특별한 냄새가 없습니다.
다만, 부셔보았을 때에 어느정도의 좋치 않은 냄새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식용버섯은 향취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독버섯도 향취가 좋게 느껴지는 것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중화요리에 진기하게 쓰이는 망태버섯은, 코끝에 대면 강한 악취를 풍기지만, 수세하여 건조한 것은 스프의 고급재료로서, 최적인 버섯재료로 식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흰망태버섯, 노란망태버섯은 확실치 않음-)
또 젖버섯에 가까운 당귀젖버섯은 당귀같은 강한 향을 냅니다. 독버섯중 확실히 불쾌한 맛을 가진 것은 노란다발과 갈황색미치광이버섯뿐으로 다른 독버섯은 거의 무미이다.
(무사의 경험상으로는 독버섯은 혀끝에 대봤을 때 따가움이나톡 쏘는 느낌을 줍니다. 이 떄는 반드시 물로 헹구어 내고, 감초를 조금 씹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나무숲에서 채취되는 흰굴뚝버섯은 그 맛이 써서 익숙하지 않으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나, 유명한 식용버섯입니다. 식용버섯인 외대덧버섯도 쓴맛이 납니다.
<외대덧버섯> 식용버섯. 갓위의 물방울 무늬가 특징이다. ⑦ 버섯을 끓인 국물이 수저를 검게 변하게 하면 독버섯이다. (잘못된 속설) 유럽에서는 유명한 독버섯 감별법의 속설중 하나이지만, 버섯의 독성분에는 은과 반응하여 검게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⑧ 나무에 나는 버섯은 먹어도 좋다. (잘못된 속설) 나무에 나는 버섯중 화경버섯, 노란다발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등, 독버섯이 적지 않습니다.
<노란다발> 맹독버섯으로 맛이 쓰다. 개암버섯과 혼동하기 쉽다. ⑨ 그물버섯류에는 독버섯이 없다. (잘못된 속설) 최근 독버섯이 발견되고 있으므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⑩ 술에 센 사람은 독버섯에 강하다. (잘못된 속설) 두엄먹물버섯이나 배불뚝이깔때기버섯을 술과 함께 먹으면 누구나 중독됩니다. 버섯중독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버섯 하나 하나를 정확히 동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단순히 속설을 믿거나, 버섯도감등으로 간단히 판단하여 무리하게 먹어 중독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즉, 야생버섯은 전문가의 확실한 동정(감정)이 없으면 먹어서는 안됩니다.
<독버섯을 먹었을 때 조치사항> 버섯을 먹고 난후 메슥메슥하고, 배가 아프며, 위 팽만감이 일어 나면 우선 독버섯에 의한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도움이 됩니다.보통 위세척을 한 후에, 버섯의 독성에 따른 치료가 선택되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독초와 독버섯의 감별과 해독 <독초 감별> 야생식물은 서로 비슷하게 생긴 것이 많아서 잘 모르는 사람은 구별하기가 쉽지 않고 독이 있는 풀을 잘못 알고 먹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식물은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독초가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알면 잘 모르는 풀을 먹더라도 중독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독초는 걸쭉한 진이 나오는 것이 많은데 이 진을 피부의 연약한 부분, 이를테면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허벅지, 팔꿈치 안쪽 같은 데에 발라 보면 가렵고 따갑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작은 발진이 생기는 등의 반응이 나타난다.
미나리아재비나 개구리자리, 초오 같은 것을 잎을 따서 피부네 문지르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물집이 잡히고 부어 오른다.
식물의 즙을 피부네 발라 보아도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번에는 혀끝에 대어 본다. 그렇게 해도 혀에 별다른 자극이 없으면 아주 적은 양을 꼭꼭 씹어 본다.
그렇게 해도 별로 자극이 없으면 독이 없는 풀이라 할 수 있다. 독이 있는 풀은 혀끝을 톡 쏘거나, 맛이 아리거나 화끈거리고 부어오르며 혀가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입안이 헐거나 한다.
이런 자극이 있으면 절대로 삼키지 말고 즉시 내뱉은 뒤에 깨끗한 물로 입안을 헹군다. 단맛이 난나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단맛 속에 아린 맛이 섞여 있으면 독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독이 있는 약초는 법제를 해서 써야 한다. <독버섯 감별> 버섯과 생강 몇 쪽, 쌀로 지은 밥을 냄비에 담고 기름은 넣지 않고 약한 불로 볶는다. 버섯, 생강, 밥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이든지 색깔이 까맣게하면 독이 있는 버섯이다. 이런 버섯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해 독> (독초의 잎이나 줄기, 뿌리에 중독되었을 때) 감초 20g, 검정콩 150g을 물 반 되(900㎖)에 넣고 10분 가량 끓인 다음 그 물을 체온보다 약간 낮게 식혀서 마신다.
신선한 칡뿌리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200㎖씩 3~4번 마신다. 생강을 즙을 내어 한 잔씩 마신다. 보리를 까맣게 태워서 물에 달여서 마신다. 미음 한 사발에 볶은 소금 3숟가락을 타서 먹는다. 여러 번 먹는다. 달걀노른자를 한 번에 15개쯤 먹는다. (독이 있는 열매에 중독되었을 때) 찔레 열매나 장미 열매 한 홉에 물 한 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단번에 마신다. 설사를 하고 나면 독이 풀린다.
육계 40g에 물 한 되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신다. 5 ~ 6번 마시면 독이 풀린다. 감초 20g, 생강 20g에 물 한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달여서 물대신 마신다. (버섯에 중독되었을 때) 신선한 연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꼭꼭 씹어 먹는다. 신선한 연잎을 생즙을 내어 한 잔 마신다. 신선한 연잎이 없으면 마른 연잎을 물로 달여서 자주 마신다.
자작나무 껍질 40g을 물 한 되에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2 ~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소금을 볶아서 참기름을 섞은 후 한 숟가락씩 몇 번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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