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い空だよ故郷は- 佐々木新一 作詞 関口義明 作曲 水森英夫
一 祭り太鼓に 浮かれた村も 一夜(いちや)明ければ 冬じたく 母が吊るした 干し大根が 待っているよと ゆれている 帰ろかな 帰ろかな… 遠い空だよ 故郷(ふるさと)は
二 嫁に行くのと あの娘の手紙 今も大事に 持っている 山のけむりが 北から南 俺を迎えに くるようだ 帰ろかな 帰ろかな… 遠い空だよ 故郷は
三 ひとり夜ふけの わびしい酒に ゆらり親父の 老い姿 いつかふたりで 囲炉裏を囲み 飲めるその日を 夢にみて 帰ろかな 帰ろかな… 遠い空だよ 故郷は
おかきと柿の種 이번에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일본의 선물’을 소개합니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선물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그 중에서 일본에 있던 외국인이 잠시 귀국할 때,고향 사람에 게 ‘일본에서 사와’라고 부탁 받는 일이 많은 과자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1.おかき 그럼 우선 대화문을 봐 주세요. 프랑스에서 유학 온 그레그는 오늘 친구 나오미의 초 대를 받아 나오미의 할머니 댁에 놀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외국에서 온 그레그를 위해 일본에서 옛날부터 먹던 과자를 함께 만들자며 준비하고 기다려주셨습니다.
おばあさん: 簡単ですよ。これを油で揚げるだけですから。 할머니: 간단해요. 이걸 기름에 튀기기만 하면 되니까.
グレッグ: これは、何ですか?ずいぶん硬いですね。 그레그: 이건 뭐예요? 꽤 딱딱한데요.
おばあさん: お正月の鏡餅を小さく砕いて、干したものですよ。 할머니: 설에 썼던 가가미모치를 작게 쪼개서 말린 거에요.자,튀겨보세요
グレッグ: わあ! 油の中で膨らむんですね。 그레그: 우와,기름 속에서 부풀어오르네요.
おばあさん: 揚げたら、こういうふうに塩を振るの。食べてみてね。 할머니: 튀긴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소금을 뿌려요. 먹어보세요.
グレッグ: おいしい! 店に売っている「おかき」って、こうやって作るんですね。 그레그: 맛있어요! 가게에서 파는 ‘오카키’는 이렇게 만드는 거였군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과자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국적을 불문하고 인기 있는 것 중하나로 ‘오카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오카키’는 찹쌀 반죽을 작게 잘라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뒤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한 것입니다.
달콤한 과자는 다른 아시아 국 가에서도 비슷한 것을 많이 살 수 있는데 달지 않고 간장 맛이 나는 ‘오카키’는 다른 곳에 서는 구하기 어려운 듯하여 ‘오카키’를 먹어본 적 있는 사람에게는 꽤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합니다.
대화문에서 할머니와 그레그가 만드는 것처럼 사실 이 ‘오카키’는 원래 가정에서 만들었습니다. ‘오카키’는 お欠라고 씁니다. 설에 神棚이나 床の間에 바친 가가미모치는 공양을 드리는 동안에 딱딱해집니다 그것을 손으로 부수어 좀더 말린 떡을 사용하기 때 문에 ‘오카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칼을 쓰지 않고 손으로 부수는 이유는 새해 벽두부터 신에게 바친 물건에 컬을 데는 것은 불길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2. 柿の種 ‘오카키’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사 가는 선물로 인기 있는 과자 중에 ‘가키노타네’가 있습니다. 다음 대화를 봐 주세요. 그레그는 누나의 결혼식 때문에 한동안 프랑스에 돌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을 사갈 생각 입LI다.
グレッグク: リップぐらいの大きさの煎餅があるでしょ? 唐辛子の昧がしてちょっと辛いの、あれは何て言うの? 그레그: 클립 정도 크기의 센 베있잖아? 고추 맛이 나서 좀 매운 거,그거 뭐라고 해?
尚美:「柿の種」のこと? 나오미: ‘가키노타네’ 말하는 거야?
グレッグク: うん、たぶんあれだね。あれなら誰にあげても喜ばれると思うから、買って帰りたいけど、袋入りじゃなくて、もっと大きなサイズのもあるかな? 그레그: 응,아마도 그거 같아. 그건 누구라도 받으면 좋아 할거 같아서 사가고 싶은 데 봉지에 든거 말고 더 큰 사이즈도 있을까?
尚美:大丈夫、見たことあるわ。プラスチックのボトル入りのや缶入りのがあるのよ。 나오미: 있을 거야,본적 있어. 플라스틱병에 든 거랑 캔에든 것도 있어.
‘가키노타네’는 간장과 고추로 맛을 낸 과자로 맥주,와인과 어울린다며 인기가 있습니다. ‘가키노타네’는 90여 년 전 쌀 생산지로 유명한 新潟県의 ‘浪花屋(なにわや)’라는 센베 가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당시 센베는 앓게 썬 떡을 겹쳐 금속으로 만든 작은 동전 모양의 틀로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나니와야의 주인이 실수로 그틀을 발로 밟아 틀이 휘고 말았습니다‘ 그 휘어 진 틀로 찍어낸 센베가 감의 씨 모양과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나니와야에서 만든 ‘가키노타네’는 ‘원조 가키노타네’라고 하며 대형 캔에 들었습니다. 그것 이 캔에 든 쿠키를 선물하는 문화권에서는 인기 있는 모양 입니다.
지금은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고 있으며 요즘에는 보통 땅콩이 들어있습니다. 봉지에 든 것뿐 아니라 투명한 병에 든 것도 있으며 보기에도 재미있어서 특히 선물로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