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遠い空だよ故郷は- 佐々木新一///おかきと柿の種

bsk5865 2015. 3. 16. 08:4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3.16 06:31

 

遠い空だよ故郷は- 佐々木新一///おかきと柿の種(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950 


遠い空だよ故郷は- 佐々木新一


遠い空だよ故郷は- 佐々木新一

作詞 関口義明 作曲 水森英夫


祭り太鼓に 浮かれた村も
一夜(いちや)明ければ 冬じたく
母が吊るした 干し大根が
待っているよと ゆれている
帰ろかな 帰ろかな…
遠い空だよ 故郷(ふるさと)は


嫁に行くのと あの娘の手紙
今も大事に 持っている
山のけむりが 北から南
俺を迎えに くるようだ
帰ろかな 帰ろかな…
遠い空だよ 故郷は


ひとり夜ふけの わびしい酒に
ゆらり親父の 老い姿
いつかふたりで 囲炉裏を囲み
飲めるその日を 夢にみて
帰ろかな 帰ろかな…
遠い空だよ 故郷は


おかきと柿の種

이번에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일본의 선물’을 소개합니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선물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그 중에서 일본에 있던 외국인이 잠시 귀국할 때,고향 사람에 게 ‘일본에서 사와’라고 부탁 받는 일이 많은 과자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1.おかき

그럼 우선 대화문을 봐 주세요. 프랑스에서 유학 온 그레그는 오늘 친구 나오미의 초 대를 받아 나오미의 할머니 댁에 놀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외국에서 온 그레그를 위해 일본에서 옛날부터 먹던 과자를 함께 만들자며 준비하고 기다려주셨습니다.

おばあさん: 簡単ですよ。これを油で揚げるだけですから。
할머니: 간단해요. 이걸 기름에 튀기기만 하면 되니까.

グレッグ: これは、何ですか?ずいぶん硬いですね。
그레그: 이건 뭐예요? 꽤 딱딱한데요.

おばあさん: お正月の鏡餅を小さく砕いて、干したものですよ。
할머니: 설에 썼던 가가미모치를 작게 쪼개서 말린 거에요.자,튀겨보세요

グレッグ: わあ! 油の中で膨らむんですね。
그레그: 우와,기름 속에서 부풀어오르네요.

おばあさん: 揚げたら、こういうふうに塩を振るの。食べてみてね。
할머니: 튀긴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소금을 뿌려요. 먹어보세요.

グレッグ: おいしい! 店に売っている「おかき」って、こうやって作るんですね。
그레그: 맛있어요! 가게에서 파는 ‘오카키’는 이렇게 만드는 거였군요.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과자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국적을 불문하고 인기 있는 것 중하나로 ‘오카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오카키’는 찹쌀 반죽을 작게 잘라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뒤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한 것입니다.

달콤한 과자는 다른 아시아 국 가에서도 비슷한 것을 많이 살 수 있는데 달지 않고 간장 맛이 나는 ‘오카키’는 다른 곳에 서는 구하기 어려운 듯하여 ‘오카키’를 먹어본 적 있는 사람에게는 꽤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합니다.

대화문에서 할머니와 그레그가 만드는 것처럼 사실 이 ‘오카키’는 원래 가정에서 만들었습니다. ‘오카키’는 お欠라고 씁니다. 설에 神棚이나 床の間에 바친 가가미모치는 공양을 드리는 동안에 딱딱해집니다 그것을 손으로 부수어 좀더 말린 떡을 사용하기 때 문에 ‘오카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칼을 쓰지 않고 손으로 부수는 이유는 새해 벽두부터 신에게 바친 물건에 컬을 데는 것은 불길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2. 柿の種

‘오카키’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사 가는 선물로 인기 있는 과자 중에 ‘가키노타네’가 있습니다. 다음 대화를 봐 주세요. 그레그는 누나의 결혼식 때문에 한동안 프랑스에 돌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을 사갈 생각 입LI다.

グレッグク: リップぐらいの大きさの煎餅があるでしょ? 唐辛子の昧がしてちょっと辛いの、あれは何て言うの?
그레그: 클립 정도 크기의 센 베있잖아? 고추 맛이 나서 좀 매운 거,그거 뭐라고 해?

尚美:「柿の種」のこと?
나오미: ‘가키노타네’ 말하는 거야?

グレッグク: うん、たぶんあれだね。あれなら誰にあげても喜ばれると思うから、買って帰りたいけど、袋入りじゃなくて、もっと大きなサイズのもあるかな?
그레그: 응,아마도 그거 같아. 그건 누구라도 받으면 좋아 할거 같아서 사가고 싶은 데 봉지에 든거 말고 더 큰 사이즈도 있을까?

尚美:大丈夫、見たことあるわ。プラスチックのボトル入りのや缶入りのがあるのよ。
나오미: 있을 거야,본적 있어. 플라스틱병에 든 거랑 캔에든 것도 있어.

‘가키노타네’는 간장과 고추로 맛을 낸 과자로 맥주,와인과 어울린다며 인기가 있습니다. ‘가키노타네’는 90여 년 전 쌀 생산지로 유명한 新潟県의 ‘浪花屋(なにわや)’라는 센베 가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당시 센베는 앓게 썬 떡을 겹쳐 금속으로 만든 작은 동전 모양의 틀로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나니와야의 주인이 실수로 그틀을 발로 밟아 틀이 휘고 말았습니다‘ 그 휘어 진 틀로 찍어낸 센베가 감의 씨 모양과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나니와야에서 만든 ‘가키노타네’는 ‘원조 가키노타네’라고 하며 대형 캔에 들었습니다. 그것 이 캔에 든 쿠키를 선물하는 문화권에서는 인기 있는 모양 입니다.

지금은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고 있으며 요즘에는 보통 땅콩이 들어있습니다. 봉지에 든 것뿐 아니라 투명한 병에 든 것도 있으며 보기에도 재미있어서 특히 선물로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