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5.05.20 22:28
5.16의 民主主義와 5.18의 民主主義(함창기님 메일)▤★▶시사 정치영상글
5.16의 민주주의와 5.18의 민주주의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 하에 5.16 혁명이 단행된 그 시절의 대한민국은 비참했다. 봄이면 보릿고개를 못 넘겨 아사자가 즐비했고 배고픈 사람들이 참다못해 식당 쓰레기통에서 복어 내장과 알을 끓여 먹고 죽었다는 기사가 끊이질 않았다.
그럼에도 민주당 정권은 신파 구파로 나뉘어 권력싸움에 영일이 없었고 일부 용공분자들은 휴전선에 가서 북한 김일성과 회담을 하겠다고 난리를 쳤다.
보다 못한 박정희 대통령은 혁명을 일으켜 정쟁에만 여념이 없던 정치인들과 부정부패 세력을 일소, 사회기강을 바로 잡는 한편 곧바로 경제 5개년 계획을 실천에 옮겨 단군 이래의 숙원이던 식량자급자족을 이루고 중화학 공업 육성에 의한 경제대국의 초석을 다져 배고픈 얼치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배부른 민주주의 국가로 변모시켰다.
종북 세력과 야당은 지금도 박정희 시대를 독재시대 유신 시대로 비하하고 있지만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배고픈 사람한테는 민주주의란 돼지 목에 진주목거리일 뿐이라는 신념을 갖고 경제개발과 반공주의 정책을 병행해 펴나가는 한편 볍씨 개량 새마을 운동 도입, 비닐하우스 농업 장려 등으로 식량 문제를 해결한 장본인이다.
대대적인 조림 사업을 통해 어딜 가도 벌거숭이였던 대한민국의 산을 울창한 삼림으로 변모시켰고 각지에 댐을 건설하여 농업용수와 전력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다. 입지 좋은 곳을 택해 중화학 공장을 건설하여 엄청난 숫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속도로 건설로 교통망을 확충 수출대국의 입지를 다졌다.
그런 과정 속에 각자 노력한 보람으로 생활수준이 높아진 국민은 공산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됐고 그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은 확고해졌다. 누구나 잘 먹고 잘 살면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나라 바로 그것이 5.16이 추구한 진정한 민주주의다.
거기에 비해 5.18 세력으로 대변되는 자들의 민주주의는 너무도 폐쇄적이고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배척해서도 안 되고 자신들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는 법이다.
그러나 5.18 단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곡으로 만들어 제창해야 한다고 매년 떼를 썼고 광주를 방문한 여야 대표에게 물병을 던지고 퇴장하라고 요구했다.
좋은 사람 싫은 사람을 선별해서 입장시키는 5.18을 행사를 보며 도대체 이들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나 세월호 유족이라는 자들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란 과연 무엇을 위한 민주주의이며 저들이 태양같이 떠받드는 김대중의 햇볕 정책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햇볕 정책이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진정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이라면 노숙자도 문전박대 해서는 법이 아니고 햇볕 정책을 그렇게도 숭앙하는 자들이라면 여당 대표에게 물병을 던져서도 안 되는 것이지만 저들의 작태에는 일말의 수치심도 보이지 않는다.
그 때문에 불초는 햇볕정책 신봉자들의 민주주의가 과연 무엇을 위한 민주주의인지 무엇을 위한 햇볕 정책이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5.18의 동기에는 이해할만 한 구석보다 의심할만한 구석, 동의하지 못할 요인이 더 많기 때문이다. 5.18은 과연 순수한 민주주의를 추구한 것이었나? 아니면 단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지방 세력이나 불순분자들의 봉기였나?
왜 평화적인 시위가 무기를 탈취하여 국군과 경찰을 쏘아죽인 집단 난동으로 변질됐나?
또한 당시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구금한 사람이 김대중이 아니고 김영삼이었다면 과연 5.18이 일어났을까?
안 일어났을까?
불초는 김대중이 아니었으면 단연코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보는데 그 대답이 몇 달 앞서 발생했던 부마사태에 있기 때문이다. 부마사태는 김영삼 제명처분 때문에 발생했지만 부산 마산 시민은 무기고를 습격하지도 않았고 양민은 물론 군인이나 경찰도 죽지 않았다.
시위는 격렬했지만 평화적이었고 사망자도 없었다. 그러나 5.18은 한 사람의 정치인을 위해 양민들 혹은 북한 특수군이 총을 들었다는 소문이 횡행한 가운데 다수의 인명이 희생됐다. 폭동으로 의심받는 이유다.
그 때문에 5.18 세력은 자신들만이 민주화 세력이라고 자부하지만 일반 국민은 좋게 평가 하지 않는다.
5.18 이후의 행동 또한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고 대다수 국민정서와 부합하지도 않는다.
자신들의 덕에 집권한 김대중이 국민의 혈세를 몰래 북에 퍼주어 전 국민이 핵위협에 노출되었지만 사과를 하기는커녕 김대중의 역적질을 비판하는 국민은 적으로 간주하고 적대감을 드러낸다.
진정한 민주화 세력이라면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인 김일성 3대와 그런 인간에게 국민 혈세를 갖다 바친 김대중을 비판해야 하건만 어찌된 셈인지 북한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는 대신 북한을 찬양하는 인사를 보호하는 등 5.18 단체를 비롯한 세력들도 접점 더 폐쇄적 배타적이 되어 가고 있다.
국가를 경제대국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로 매도하고 합법적인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을 댓글 몇 개 때문에 당선된 부정당선자로 낙인찍어 난리를 부리는가 하면 세월호 참사사건이 발생하자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생떼를 썼다.
그리고 지금도 종북 인사 찬양과 간첩 보호에는 누구보다 열성적이다.
결국 이들이 추구하는 민주주의는 북한의 허울뿐인 민주주의와 같은 종류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고 내 고향 출신의 종북 세력 끄나풀이나 반 보수 반정부 인사의 집권 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극히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민주주의로 매도될 수밖에 없다.
또한 종북 정책 외에는 수용을 하지 않는 망국의 민주주의고 이념과 출생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정부, 국회, 사법부를 다 장악해서 특권을 누려야만 민주주의가 이룩되었다 할 집단이기주의적 민주주의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정은 만세를 마음껏 부르는 것은 물론,
태극기를 말살하고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을 인공기 휘날리는 서울 복판에서
애국가 대신 불러야 비로소 민주화가 완성됐다고 주장할 반역의 민주주의이기도 하다.
반드시 실체를 낱낱이 까발려서 형체조차 없애버려야 할 망국의 작태일 뿐,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역적질이다.
蓮 楚 咸 昌 岐
010-8934-2599
031-947-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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