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去資料函

죽은 盧武鉉이 親盧까지 죽이려나

bsk5865 2015. 6. 2. 14:01

보낸사람 : 심산사랑방 운영자 15.06.02 10:09

 

죽은 盧武鉉이 親盧까지 죽이려나?(NAVY-김명념님 메일)|▤★▶시사 정치영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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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노무현이 친노까지 죽이려나?

祭主 노건호가 쏜 부메랑

노건호 연설, 친노들의 비뚤어진 心思 드러낸 자화상

祭主 노건호가 쏜 부메랑

__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제에서 노건호 제주(祭主)는 작심한 듯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권력을 동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국가기밀 문서를 공개해서...” 그리고
김한길 의원에 대해선 일부 참석자들이 물병을 집어 던졌다.

__  &#-3;&#-0;&-9;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햇빛을 가리고 있다. /뉴시스&#-3;&#-0;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가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6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헌화하고 퇴장하는 길에 물과 흙을 뒤집어쓰는 등 봉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DB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가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6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헌화하고 퇴장하는 길에 물과 흙을 뒤집어쓰는 등 봉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음을 택한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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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계가족이 연루된 부정한 돈 스캔들에 대한 수사와 관련된 것 아니었던가?
__

그러면 그런 혐의가 있었는데도 검찰은 수사를 하지 말았어야 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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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이라도 수사를 받을 일이 있으면 당연히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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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 덜컥 자살을 해버리면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이
본인과 주변 아닌 검찰로 돌아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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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식으로 봐야 한다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자칫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일이기에 해선 안 되는 ‘나쁜 짓’인가?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때의 대화 내용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측면에선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 내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잘해보자는 만남이었다 해도
그래도 김정일은 적장(敵將)인데, 그런 그를 향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굳이 그런 식으로까지 스스로 낮출 필요가 뭐였나?”라며 기가 막혀했었다.
 

기사 관련 사진

 

 아들인 노건호씨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서거 6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식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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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는 반성도 안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런 걸 까맣게 모른 채 지나갔다면 그 캄캄함은 친노(親盧)엔 이로웠을지 몰라도,
대한민국의 자존(自尊)을 중시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겐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바보’ 신세가 될 번한 일이었다.
그 내용이 공개된 덕택에 국민들은 그래도 알아야 할 만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과정에 법률적으로 문제될 게 있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법의 처분을 받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노건호 연설은 친노들이 어떤 심사(心思)와 문화와 노선을 가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노출한 자화상밖엔 안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들의 ‘막무가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더욱 더 부정(否定)적인 것으로 만들 것이다.  

 

 


“세상에, 제사 참례한 사람을 저렇게 모욕하는 제주가 어디 있나?”
“친노는 다 저런 스타일들인가?” “말이 안 통할 사람들이다”라는 평도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라면 친노와 비노(非盧)의 불화는 정말 봉합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친노는 비노를 제압해서 덩치 큰 좌파정당을 계속 자기들이 주도하려 한다.
이런 그들의 집념을 향해
“그러지 말고 중도로 우(右) 클릭 하고 친노와 비노가 지분(持分) 나누자"고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그건 헛소리가 될 게 뻔하다.

노건호 독설은 바로 그 ’뻔함‘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그러니 비노 또는 야당 중도개혁파는 더 이상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지 말고
그야말로 ’찬물 먹고 속 차려야‘ 한다.
그들에게 이미 다 먹혀버린 기존의 틀을 깨고
중도개혁 노선의 ’신(新) 민주당‘ 창당으로 정진하는 게
정도(正道)요 대도(大道)일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내년 총선에서 진다고?
그러나 그런 “꼼짝달싹 못 한다”는 체념의 늪에 빠지면 빠질수록
비노의 앞날은 영원히 없다.
오히려 친노의 교조주의, 근본주의, 패권주의, 배타(排他)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테두리 안의 온건개혁 노선을 당당히 천명함으로써
국민의 공감을 살 생각을 하는 것이
전통야당 계승자들의 회생(回生)의 길일 것이다.

__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____  	고종석 작가

노정연씨 "어머니에게 13억원 받아 맨해튼 아파트 샀다"

13억 돈상자는 돈창고에서 나온 것인가?

 

기사본문 이미지
이균호 씨가 자신의 원 룸에 일시 보관하였던 일곱 개의
돈상자 중 네 개를 먼저 전달하고 나머지 세 개의 돈상자를
휴대전화로 찍어 둔 것.

국민들은 여야 안 따진다. 비리세력이면 누구나 수사해야

시민단체·네티즌들 진실 알고 싶다수사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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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노무현 자살했으니 '13억 돈상자' 덮어라?

 

노무현 전대통령의 아들과 딸ⓒ

▲노무현 아들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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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찰청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