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5.11.17 14:02
박정희 대통령 미국 육사 방문의 일화 ◎☆...특송 메일 ..........0
◎ 박정희 전 대통령 미국 육사 방문의 일화 ◎ 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를 방문하였다.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외국의 국가 원수가 방문을 하면 몇가지 특권을 주는 전통이 있다.
그 특별 Event(특권)는
1.즉석에서 미 육사생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든가. 2.미 육사생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든가. 3.미 육사에서 주는 선물을 받든가 하는 3가지 전통이 있어왔는데 미 육사에서 박 대통령에게 우리 학교에서 행할 3중에서 1가지(특권)를 말하라고 하니 대부분이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기념품 등을 받고싶다거나 생도들에게 연설을 했던 많은 사람들과 달리
박정희 대통령은 벌밭는 육사생도들을 보았는데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있는 생도들의 죄과를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자 미 육사 교장은 점심시간 식사 도중에 생도들에게
"지금 교정에서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 생도들의 벌을 박 대통령의 요청으로 벌을 특사한다" 고 특사령을 발표한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미 육사생들은 점심을 먹다가 이 방송을 듣고
일어서서 환영의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 대통령도 같은 식당 2층에서 점심을 먹다가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1965 - 1970년 육사를 다닐 때 박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던 육사생도들은 졸업 후
당시 기피하던 한국파병 근무를 자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미 육군사관학교 - 웨스트포인트에서는 박 대통령의 사면(벌의 해제)이 역사적 사실로 전파되어 지금도 입에 오르내리며 전해지고 있다고한다.
그 후에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는 그러한 연유에서 한국 근무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 참으로 의미있는 내용이다. 한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를 갖게 된 것이다.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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