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주사파에 대한 존경심을

보낸사람노을05 운영자 <nowool05@hanmail.net> 보낸날짜 : 18.04.14 12:27     

골수 주사파에 대한 존경심을      

 빨갱이다 어쩔레

문재인은

세계 정상들이 모인 평창 올림픽 리셉션장에서

1968년 통혁당 사건으로 무기형을 받은

간첩 신영복을 가장 존경한다고

김여정에게 공개적으로 말했고

청와대 기념 촬영할 때는 바로 그 신영복의 글을 배경으로 김영남

김여정과 사진을 찍었다. (上記사진)

이쯤되면

북한 김정은은 문재인의 마음을 충분히  읽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리고

주사파 사상을 가진 문재인은 드디어 커밍아웃을 했다고 봐야 한다. 

⊙커밍아웃;(성소수자가 가족, 친구,동료 등 사회에  자신의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알리는 행위. 

과거에는 세상에 밝히고 싶지 않은 자신의 사상 등을 숨기고 있다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였다.)

(一例:김무성과 유승민)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니 어쩌니 하는 논쟁은 이제 필요없다.

문재인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확실한

표현을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군대는 정치중립을 지킬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하였다.

주적이 누구인가?

북쪽인가?

내부에 있나?

아니면

둘 다가 헌법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적인가?

신영복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오고 육사에서 강사로 있었으며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체포되어 무기형을 선고받아

20년 동안 감옥생활하던 중

1988년 전향서를 쓰고 석방되어 성공회대 교수로 있던 자이다.

그는

석방되고서도 사상을 버리지 않았다고 말한 골수 주사파였다.

당시

주범 김종태 등 3명은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되었으며

김일성은

이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1975년에는

신영복을 북으로 송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자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존경한다는 뜻을 김정은에게 전했으니

그 의미는

북한이나 남한이나 더 따져볼 필요가 없다.

문재인은

적화통일에 가장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펜스 미국 부통령을

왜

그토록 무시하고

김여정에게

극도의 예우를 했는지

국민들은 확실하게 감을 잡았다고 본다.

이 나라는

주사파에게 점령되었고 적화통일의 길목에 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문재인은

올림픽이 북한의 선전장으로 활용되도??

물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민들의 여하한 반발도 억누르고

언론을 통제하여 숨기고 있는 것이다.

대북송금을 했다고 인터넷 방송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잡아가 조사를 하라고

청와대에 청원을 해도

정부는

모른 척 하고 있다.

이미

대북송금은 이루어졌는지도 모른다.

미국 재무부에서 대북송금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가

드디어

한 건이 터져서 미 재무부 차관이 한국에 왔다가 갔다.

이것도 처음엔 비밀로 하려다가 할 수 없이

국정원에서 발표한 사실이 있다.

 

차라리 문재인이

커밍아웃을 해주어서 다행일지도 모른다.

이런 사건도 없었으면

정권은

국민들이 문재인 보고

주사파니 종북이니 말을 하면 명예훼손 운운하며

겁을 주겠지만

이제는 그럴 수가 없다.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근거가 있는 공익을 위한 비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주사파 정권은 어떤 전략을 쓰게 될까?

아마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막가파식 과감한 종북질을 내놓고

하게 될 것 같다.

미국의

북폭만은 막아야겠기에 국민들의 여론 국제여론 무시하고

남북대화 그리고 정상회담을 밀어붙이지 않을까 예상된다.

그것 외에

미국의 군사옵션 막을 방법이 없다.

북한과의 진정한 화해를 통한 핵폐기로

북한에 엄청 퍼주고

미국과 국제제재를 피한다?

이 방법이 통하면 문재인은 영웅이다

그렇게 추진하라

국민들 누구도 반대 안한다.

그러나 그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김정은의 두되를 파헤쳐 악한 DNA를 선한 DNA로 바꾸기 전에는 안된다.

왜

백두혈통인지 아는가?

김일성이 후계를 결정하기 전에 김정일에게 이렇게 물었다.

"만약

핵무기를 개발하다가 미국의 반대로 불가능해지면 어떡하나?"

그러자

김정일은 말하기를

"그런 일이 생기면 지구를 폭파하겠습니다" 라고

이 말을 듣고

김일성은 김정일을 후계자로 찍었고

김정일은 죽을 때 유언을 남겼다.

그걸 지금 김정은이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거나 알고 남북 평화회담 운운하는가?

외교가 어렵다고 실토한 문재인이 아니던가?

그 외교의 중심에 북핵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어설픈 커밍아웃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가?

솔직히 고백하라

by/방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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